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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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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0일(화) 09:37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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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년회 분위기 썰렁
●… 지난 1월 2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2017년 새누리당 대구시·경북도당 신년교례회’에 경북지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불참해 최근 달라진 지역분위기를 대변.
대구에서는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유승민·주호영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조원진·윤재옥·김상훈·곽상도·정종섭·정태옥·곽대훈·추경호 등 현역의원 8명 전원이 참석.
하지만 경북에서는 국회의원 13명 중 백승주·최경환·김광림·김석기·장석춘 의원 등 5명이 참석. 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영천을 비롯해 12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하고 절반가량인 11명의 자치단체장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썰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지난해 신년교례회의 경우 23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이 대거 참석한 것과 대조적이라는 것. 이는 최근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바른정당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
이와 관련 영천지역 정치인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총선 출마경력이 있는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가장 먼저 신당합류를 선언. 그는 지인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는 보수정당의 개혁을 통해 보수정권의 재창출과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바른정당의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고 설명. 또 정희수 전 국회의원이 바른정당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무소속인 최기문 전 경찰청장의 행보에도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
도지사 영천상의 인사회 참석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1월 3일 영천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심경을 피력. 김 지사는 근래 수년 동안 영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신년인사회에 연속으로 참석해 영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
김 지사는 “새벽에 서울 올라갔다가 지금 내려왔다”라며 “작년 한해를 보면 지쳐 있을 것이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설명이 안 된다. 사기당한 느낌이다. 대책이 없다”며 현 시국을 설명.
이어 “언론도 지금의 국가적 현상과 관련해 한발 물러서서 생각했으면 좋겠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 그리고 “민생이 돌아가면 되는데…. 먹고사는 문제가 돌아가면 되는데, 가계부채가 1300조다. 이것만 괜찮으면 된다.”라며 우려를 표명. 그리고 6·25전쟁을 언급하며 “낙동강 방어선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없었다. 영천전투는 얼마나 치열했나. 그런 희생 위에서 오늘이 있다”라며 “보수가 잘못한 것도 있다. 보수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
영천과 관련해 “영천은 김영석 시장님이 잘 하신다. 영천은 대구 근교도시로 할일이 많다.”면서 “얼마 전에 김영석 시장이 오셔서 마사회장 만나러 가자고 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많다”고 칭찬.
시청 개방직 제도 확대했으면
●… 보건소장이 지난해 말 명예퇴직 후 개방직 1호로 2년 임기제에 새로 임명을 된 것을 두고 시민들이 개방직 공모형 제도를 다른 부서에도 도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견해가 대두.
연말 인사에 대해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정년이나 명예퇴직 하더라도 대부분 60 전후의 나이다. 이정도면 아직 한창 일할 나이다. 보건소장 자리에 계약직으로 전문가를 그대로 두고 업무를 본다고 하는 것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에서 다른 부서 국장 자리도 개방직으로 전문가 초청 또는 실력 있는 퇴직자를 2년 더 활용하는 제도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면서 “개방직이 들어오면 일반 직원들은 자리가 없어 싫어할 것이다. 장·단점이 다 있다. 그러나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니 고위급 개방직 자리를 1~2곳 더 확대하여 실시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능하면 다음 인사에서부터 시작했으면 한다.”고 행정에 조언.
마현산 일출 조망권 침해
●… 지난 1일 마현산 충혼탑 해맞이 당시 완산동 윤창홈타운 아파트로 인해 해가 아파트 건축물에 가려서 안 보이자 해맞이 나온 시민들이 불만을 표현한 보도를 보고는 많은 시민들이 걱정.
시민들은 “마현산 해맞이 장소는 전국에서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접근성과 안전성 그리고 눈이 와도 걱정 없이 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올해는 일대 정비사업으로 올라오는 도로도 아주 안전하게 잘 공사해 모두가 칭찬하고 있는데,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니 앞으로가 큰 걱정이다.”면서 “조망권 침해에 따른 문제점 또는 시민들과 마현산 동네 주민들의 행복추구 침해에 따른 문제점 등을 잘 분석해 합당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을 시민단체가 나서서 잘 해결해 줬으면 한다. 시민들이 가만히 앉아서 권리를 침해당하는 꼴이다. 침해에 따른 정당한 대책이 있었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화남면 복지향상 발전상 강조
●… 박종태 화남면장은 지난 4일 열린 화남면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화남면 발전상을 간략하게 강조.
박 면장은 “올해는 소재지 정비사업과 농촌환경개선사업 등 굵직한 현안이 관내에서 시작한다. 이는 구석구석 사업이 준비돼 있어 면 발전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면서 “참석한 시 도의원과 힘을 합쳐 화남면 복지향상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하는 해로 잡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신년인사.
가까운 곳에 운동장 시설 필요
●… 영천시의 스포츠 정책을 보도한 본지 지난호 ‘체육활성화로 시민건강지킨다.’는 기사에 대해 독자들이 생활 밀접 체육이 없다고 지적.
축구를 좋아하는 한 독자는 “오래 전부터 시내 가까운 곳에 축구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설을 갖춘 축구장이 아니라 넓은 공간만 주면 되는 곳을 말한다. 영화교 단포교 밑에 좋은 시설의 축구장이 있으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평일 아침에 가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평일 아침에도 누구나 참여해서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 공간은 조양각 맞은편 둔치면 가장 좋다. 공간만 만들어 주면 평일 아침 축구나 족구 등 이용할 사람들이 아주 많다. 멀리까지 가지 말고 가까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공간은 전혀 없는 곳이 영천이다. 학교도 있으나 평일 아침 이용은 대부분 난색을 표하고 있다. 거창한 스포츠 정책 보다 동네 사람들 또는 동호인들이 쉽게 나와 30분 정도 운동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라도 시내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한다.”고 접근성 좋은 체육시설을 강조. 또 다른 한 독자는 “둔치 공사할 때부터 둔치 체육시설에 평행봉과 철봉을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으나 아직 아무 곳에도 설치하지 않고 있다. 언론에도 몇 차례 강조했다. 둔치 체육시설을 보면 돈만 주면 설치해 주는 일률적인 기구뿐이다. 군데군데 있으나 모두 똑 같다. 평행봉과 철봉을 원하는 시민들이 생각보다 많다. 수십억 원의 국민체육센터도 좋지만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시민들이 원하는 생활 밀접 체육시설을 행정에서 먼저 알고 실행했으면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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