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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복지 ‘그만’…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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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 주민센터 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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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0일(화) 10:03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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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서부동 주민센터가 맞춤형복지사업의 시범기관으로 직접 현장으로 다가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화 기관으로서 그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존의 주민센터가 각종 복지사업의 신청과 접수 기능만을 수행했다면 현재는 직접 현장으로 다가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에 따라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허브화 기관으로 변화하고 있다. 맞춤형복지가 시행되기 전까지 내방 민원의 대응과 신청·접수에 중점을 두는 ‘사후적-행정중심’ 업무체계를 가졌다면 현재는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숨겨진 대상자의 욕구까지 파악하는 ‘사전적-현장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서부동(동장 김상호)은 복지허브화 시범동으로 지난해 7월 맞춤형복지팀을 구성해 복지허브화 사업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첫째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있다. 서부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난 해 7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572가구 1154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대상자에 욕구에 맞는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했다.
둘째로 통합사례관리 분야가 있다. 통합사례관리는 경제, 고용, 주거, 의료 등 복잡하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자의 욕구를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셋째, 민관협력 사업이다. 민관협력 사업은 예산, 규정 등의 이유로 공적지원으로는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다. 지난해 9월 발족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원봉사자, 통장, 복지센터장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지며 적극적으로 열의를 다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결해 가는 복지허브화는 사회복지의 실천이고 이러한 현장중심의 복지전달체계는 선도지역들의 사례와 문제점들을 파악해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여 실의에 빠진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다가가는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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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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