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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얼마?… 영천 500세대 넘는다
한신아파트 오는 20일 입주예정
2017년 02월 15일(수) 07:43 [영천시민신문]
 

↑↑ 완산동에 신축 중인 미소지움 아파트.
ⓒ 영천시민뉴스
내년까지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 가운데 미분양 세대는 어느 정도 될까. 영천시 전체 미분양 아파트는 총 500세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사이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망정동 한신 휴 아파트와 완산동 미소지엄 1·2차 등 3곳이다. 오는 2월 20일 입주가 시작될 예정인 한신아파트는 분양률이 94%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년 2월 입주예정인 미소지엄 1차는 94%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9월 입주예정인 미소지엄 2차는 43%의 분양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매달 미분양관리지역을 지정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의 적용기간이 1차례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30일 1차 발표에서 영천시의 적용기간이 올해 1월 16일까지이었다(시민신문 933호 1면 보도). 하지만 지난해 11월 30일 제3차 관리지역을 지정하면서 적용기간을 2월 28일로 연장했고 1월 31일 5차 발표에서 적용기간이 그대로 유지됐다. 이 기간 동안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부지를 매입하려는 사업예정자는 부지매입 전 예비심사를 신청하여 결과통지를 받은 다음날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예비심사를 신청하지 않으면 보증심사가 거절되기 때문에 사실상 아파트 건립이 어려워진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의 경우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이라고 봐야 한다. 미분양관리지역 이지만 모니터링 지역이다.”면서 “분양물량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 미분양이 많았다. 추가로 영천에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면 분양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서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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