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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도량 배우다… 은해사 불교대학 입학식
지금까지 433명 졸업생 배출
2017년 03월 07일(화) 11:43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영천 은해사(주지 돈관스님) 불교대학 제14기 입학식이 지난 4일 영천포교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은해사 부주지 지봉스님과 교무국장 용주스님, 포교국장 서오스님, 포교당 주지 지윤스님, 은해사 신도회 송오생 회장과 불교대학 총동문회 김창열 회장, 선화여고 이봉오 교감 등 관계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부주지 스님은 법문에서 “불교대학에 입학할 기회를 얻으심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불교대학은 부처의 경전이나 부처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하는 그 방법론을 제시해 드릴 곳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며 “행복을 알아갈 수 있는 이 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앞으로 가까운 한사람을 더 동참시켜 함께 행복해 질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전했다.
마지막 순서로 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참석스님들이 축하 장미꽃을 입학생에게 전달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기도 했다.
한편, 은해사 불교대학(학장 돈관스님)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신도를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학의 이해와 신행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배운다는 목적으로 2005년 3월 신도전문교육기관인 은해사 불교대학을 설립, 그해 5월 포교원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2017년 12기 동문까지 총 4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14기 입학생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4학기 동안 수업을 듣게 된다.

- 박순하 시민기자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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