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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거리에 대형차 스톱… 1시간 동안 교통 혼잡
변속할 때 동력전달 안돼
2017년 03월 07일(화) 12:39 [영천시민신문]
 

↑↑ 대형트레일러가 중앙사거리 중간에서 멈춰져 있는 모습.
ⓒ 영천시민뉴스
중앙동 중앙사거리(구 경찰서 사거리) 언덕을 오르는 대형차가 신호 중간지점에서 멈춰서는 바람에 일대 교통 혼잡이 일어났다.
지난달 28일 오전 9시 10분경 곡물을 실은 대형트레일러 차가 영천교 방면에서 화남방향으로 신호를 받아 오르막을 오르던중 사거리 중간지점에서 멈췄다.
멈춘 차는 전진 또는 후진이 되지 않고 꼼짝없이 도로 중간에 섰다.
순간 지나는 차들이 혼잡하게 엉키는 등 일대가 교통 혼잡이 일어났으나 경찰의 빠른 출동으로 차들이 순조롭게 통행했다.
현장에 나온 경찰은 “무슨 고장인지는 몰라도 지금 전진과 후진이 전혀 안 되고 있어 계속 수신호로 차들을 통행시키고 있다.”면서 “원인 파악을 위해 기술자들에 연락하고 있다.”고 했다.
1시간 정도 지난 뒤 대형트레일러는 밑으로 내려가 도로에 정차시키고 견인차를 불러 조치했다.
고장 원인은 무거운 짐을 싣고 언덕을 오르다보면 변속할 때 차축으로 동력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주원인이라는 것.
이 과정을 지켜본 일대 상인들은 “대형차 오르막 통행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문제다. 오래전부터 대책을 이야기 했으나 아직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서 “도로 확장할 때 남문슈퍼 먼저 철거해 2차선을 확보하면 그나마 대형차 및 승용차 통행이 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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