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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위험저수지 4곳 지정… 총 10곳으로 늘어
올해 지정 4곳 연말 공사 착수
2017년 03월 21일(화) 10:55 [영천시민신문]
 

↑↑ 올해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된 청통면의 거적지 전경.
ⓒ 영천시민뉴스
지역 4개 저수지가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 고시됐다.
영천시는 2016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은 저수지 4곳에 대해 재해위험저수지로 3월 7일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영천시에는 기존 재해위험저수지 6곳에서 4곳이 추가돼 총10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저수지는 거적지(청통면 보성리), 문산지(청통면 신원리), 도일지(임고면 양항리), 나현1지(북안면 북리) 4곳이다. 이들 저수지는 상류사면 국부적 토사유출, 댐마루 요철·침하, 하류사면 습윤·침투수 유출이 발견됨에 따라 자연재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붕괴위험이 높아 장기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수보강이 요구된다.
기존에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저수지 현황을 보면 본촌지(본촌동)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리지(대창면 사리), 금곡2지(북안면 유상리), 마현지(북안 관리), 연하지(임고면 우항리)는 올해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되고 용산지(청통면 우천리)는 설계 중에 있다.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되면 구조상 주요 부분을 손괴하여 본래목적이나 사용에 지장을 주는 행위, 허락 없이 수문조작, 농업생산기반시설 불법점용하거나 사용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시 건설과 농업기반담당은 “농어촌공사에 위탁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고 있다.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되면 예산이 바로 확보된다.”면서 “올해 지정된 4개소에 대해서는 연말 공사에 들어간다. 예산은 모두 확보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장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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