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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후보단일화 시도 '불발'
2020도시기본계획 인구측정 빗나가
2008년 09월 01일(월) 15:20 [영천시민신문]
 
● …자가용을 이용해 보현산별빛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행사장 인근 도로변에 주차를 하면서 한때 심한 교통체증이 발생.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지인들이 자양면 충효리에 마련된 주 행사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충효리 삼거리에서 보현1리(천문대방면) 방면 편도1차로 도로변에 양방향으로 주차해 차량교행이 되지 않아 30여분 동안 정체.
충효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갓길이 없는 좁은 도로에 양 방향으로 주차해 이 구간을 지나던 버스와 맞은편 차량이 교행을 못하면서 양 방향 모두 체증이 발생했다."며 "행사장을 방문할 때는 주차난이 항상 예견되고 있는데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마디.

● …2020영천도시기본계획(안) 가운데 계획인구측정이 빗나가 실현여부에 의문을 제기.
모석종 의원은 "우리시의 계획인구 측정을 보면 2006년에 12만 2천명으로 되어 있다. 실제로는 10만5천명으로 예측인구가 빗나가고 있다"면서 "아무 준비도 없이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의 인구전망에 2010년 14만 명으로 수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18만 명 그대로 되어 있다. 과연 계획이 실현될지 의문이다"고 주장.

● …별빛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시간과 베이징올림픽 야구종목 한국과 쿠바의 결승전이 겹치자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고민.
시민들은 "야구결승전을 봐야하나 개막식에 참석해 박현빈, 백지영 등 연예인 축하공연을 봐야 하나"라며 행복한 고민.
별빛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의 경우, 행사장 인근의 축제장지정식당에 모여 휴대폰으로 경기진행상황을 일일이 체크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 …시의원 '라'선거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고경면 모 단체를 중심으로 후보단일화를 시도했으나 불발.
이들은 고경면의 인구가 가장 많지만 고경출신후보가 난립할 경우, 당선을 장담할 수 없다는 논리.
현재 영천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출마예정자는 서정구 전 고경면청년회초대회장과 정재열 영천문화원사무국장 등 2명으로 모두 고경출신.
라 선거구(화남면 화북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 5개 면의 인구분포(6월말 현재)를 보면 동일생활권인 화남(3,244명)․화북면(2,470명)을 합치면 5,714명이며 자양(1,181명)과 임고면(4,470명)을 합치면 5,651명으로 고경면의 6,204명 보다 적은 상황.
현재 ''라'선거구 시의원 정수는 3명으로 자양출신의 이상근 시의원과 임고출신의 김태옥 시의장이 있으며 화남 화북 고경출신 시의원이 없는 상황.

● …전준수 영천교육장은 지난 26일 영천초등 다목적 강당 개관식에 참석하고는 학생들에 선배들의 활동을 강조했는데, 공직생활 마지막으로 인사.
전 교육장은 "이 강당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선배들(박홍 서강대 이사장, 신방웅 전 충북대 총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이 노력을 기울여 훌륭한 선물을 여러분(학생)들에 했다. 여러분들이 보답하는 길은 강당에서 열심히 뛰고 다양한 활동을 펴는 것이다"면서 "여러분이 잘하면 학교가 발전하고, 학교가 발전하면 고장이 발전하고, 고장이 발전하면 나라가 발전한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인사하자 참석자들이 우렁찬 박수로 전 교육장의 공직생활 마지막 열정적인 축사에 답.
전 교육장은 지난 28일 오전 정년퇴임식을 가지기도.

● …2008 보현산 별빛축제 개막 및 축하행사 도중 무대 조명과 음향시설에 전원을 공급해주던 발전기가 고장 나 한동안 암전상태로 행사를 진행. 이를 본 시민들은 "한두 번 치른 행사도 아닌데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큰 행사에는 보조발전기를 하나 더 비치하는 것이 옳다. 발전기를 고치느라 한 프로그램을 너무 지루하게 늘였고 시민들은 비를 맞으며 다음 프로그램을 기다려야만 했다"고 쓴소리.
2008 보현산 별빛축제장 체험부스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 밤에 체험을 하는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
체험을 하던 한 시민은 "축제의 개막시간이 저녁 7시이고 별빛축제라 밤에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체험이 불편할 정도로 조명을 어둡게 해 놓으면 체험을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행사를 총괄한 이벤트회사가 문제인지, 이벤트회사에서 하청을 받은 전기업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기등의 설비비용을 최소화해 더 큰 이익을 남기겠다는 계산적인 행동 같다"며 일침.

● …금호강 둔치에 제3회 영천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위해 몽골텐트 설치하는 것을 보고 시민들이 의견을 제시.
시민들은 "몽골텐트 전부는 아니더라도 주차에 피해가 없는 자리에 여름동안 계속 설치했으면 한다."며 "여름철 많은 시민들이 둔치를 찾는데 뜨거운 햇빛도 피하고 행사 때마다 설치했다 거뒀다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
또 다른 시민은 "몽골텐트는 행사마다 대여하는 것으로 아는데 행정에서 필요한 개수를 구입한다면 대여비를 줄일 수 있고 둔치에 설치해 둘 수도 있을 것이다."고 한마디.

● …최병국 경산시장이 별빛축제 개막식에 참석.
이를 두고 한 참석자는 "우리시와 행정 협약도 했으며, 영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경산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경산은 인구가 23만으로 우리 배 이상 되나 면적은 오히려 우리보다 많이 적다. 상생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면 미래가 밝을 것이다. 앞으로 큰 행사시 경산시장을 더욱 예우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고 강조.

●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26일 기숙형 공립고 82개 학교를 발표하자 지역은 어떻게 되는지가 관심집중.
이번에 발표한 기숙형 공립고는 전국 군단위 지역으로 경북에서는 13개 학교가 최종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시 단위와 사립고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09년도에 할 예정이다. 지금 시행하는 군 단위 기숙형 공립고는 시범사업형태로 각종 지원 및 학교운영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정해진다."고 설명.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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