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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은 농사일에 정치는 정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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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 사회사상으로 설명하면 추상적
산재한 수많은 문제 한쪽이 책임질 문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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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10일(수) 10:38 96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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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적 생활과 사고 그리고 의식을 중심으로 사회현상을 말할 때 관념론(觀念論)적 사상이라 하고 이는 관념 또는 관념적인 것을 실제적이거나 물질적인 것 보다 우선으로 보는 입장이며 유물론(唯物論)적 사회사상은 사회적 현상을 인간의 물질적 삶과 생산 활동으로 설명하는 사회현상을 말하며 이때 정신은 부차적이며 물질이 실체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를 관념론적 사회사상으로 설명하면 추상적이다. 유물론적 사회사상은 인간의 역사를 경제적 기초 또는 사회 계급간의 갈등에 의해 논의 된다. 데카르트 는 “나는 생각 한다 고로 존재 한다”라고 했다, 이는 관념론적 입장을 말한 것이며 근대 서양사상의 진화는 계몽주의 합리주의 낭만주의 등을 걸으면서 토대는 관념론적 입장의 사상사를 밟은 것이다.
관념론적 입장의 반대에 선 마르크스는 생산 활동만이 인간이 사회의 기본활동이며 생산 활동에 대한 종교적 철학적 정치적 관념과 개념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해석했다. 근대 주요 사상 중 사회주의는 유물론적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유주의나 보수주의 등은 관념론적 사상을 기초로 하는 형이상학적 해석이며 고도의 자본주의사회가 오늘 물질만능주의로 변화하여 굳어가는 추세다.
사회사상을 중심에 둔 토론은 기존 규범에 대해 보수주의와 급진주의는 서로 어떤 태도를 갖는가에 따라 갈라지며 사회의 기존질서를 유지보존 하려는 쪽은 보수주의이다. 대체적으로 급진주의 쪽에서는 사회의 기본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혁하고자하는 입장으로 이들 중 어느 한 쪽이 반드시 맞다고 규정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며 부분적인 개혁이 객관성을 얻고 이다.
태극기의 보수와 촛불의 진보가 보기 흉하게 갈라진 사회현상이라 해도 사드문제 청년실업문제 저 출산문제 농산물값 하락문제 기타 등등 산재한 수많은 문제를 어느 한쪽이 책임질 문제가 아니고 국익과 함께한 보수도 진보도 깊게 고민해야할 문제들이다. 당겨진 대선이 종료되었다. 바쁜 농사철이다 농사꾼은 농사일에 매진하고 정치는 이제 정치인에 맡겨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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