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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농심 어루만진 공무원의 하루… 농촌일손돕기 모두가 한마음 되다
2017년 05월 23일(화) 11:44 965호 [영천시민신문]
 
영천이 점점 바빠지고 있다. 농촌마다 과수 적과, 마늘쫑 치기, 포도 순치기, 마늘·양파수확 등 한사람의 일손도 아쉬울 시기다. 이에 영천시와 각 기관단체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가장 선두주자로는 영천시가 앞장서고 있다. 영천시는 5, 6월 두달 동안 ‘농촌일손돕기 중점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자신의 업무와 함께 농촌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 각급기관 및 유관단체, 군부대 등 기관에 일손돕기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본사는 일손돕기에 앞장서는 모든 단체들을 보도하여 참여율을 높이기로 했다.

↑↑ 사진 위에서부터 기술지원과, 고경면사무소, 금호읍사무소, 대창면사무소, 도시계획과, 말산업육성과, 문화체육과, 사회복지과, 새마을민원봉사과.
ⓒ 영천시민뉴스
기술지원과,화북면에서 사과 적과
영천시 기술지원과(과장 전태곤) 직원 17명은 지난 16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북면 공덕리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자매마을인 화북면 공덕리의 사과재배농가 두 곳을 방문해 3000㎡ 규모의 사과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전태곤 과장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영농상담, 독거노인 방문 등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경면사무소, 과수 적과에 구슬땀
고경면사무소(면장 장해규)는 지난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시기에 농촌인구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영농철에 적기에 지역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들어 줌으로써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일손 돕기에 직원 10여명이 앞장서게 되었다.
장해규 고경면장은 “조그마한 힘이지만 지역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대단히 고맙고 향후에라도 일손이 부족하여 애를 태우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읍사무소, 포도 순치기 도와
금호읍사무소 직원 15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7일 금호읍 신월리 내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2000㎡의 포도밭에 포도 순치기를 아침 7시경부터 시작하여 농가가 다시 손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정성을 다해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대상 농가는 농작업 중 부상을 입은 농가로 어려운 소식을 전해들은 금호읍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관내 기관,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어려운 농가의 일손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창면사무소, 복숭아 열매솎기 동참
대창면 직원 14명은 지난 19일 병환으로 입원중인 사리2리 백원찬 이장댁을 방문, 복숭아 열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병환으로 입원한 백 이장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복숭아밭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어붙였다.
손창익 대창면장은 “면과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백이장이 하루빨리 쾌유하길 빌고 백 이장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면민이 있다면 면직원들이 가장 먼저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도시계획과, 도림동서 복숭아 적과작업
영천시 도시계획과(과장 허태근) 전 직원은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지난 19일 도림1동의 한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요즘 복숭아 농가에서는 적과작업이 한창인데 작업량이 많을 뿐 아니라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 작업해야 하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시계획과 직원 전원이 참여하여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새참도 직접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함께 먹으며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말산업육성과, 결연마을서 일손돕기
영천시 말산업육성과(과장 안규섭)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금호읍 오계2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였으며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방문하여 작업 설명을 듣고 서툰 솜씨지만 복숭아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규섭 말산업육성과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과, 쌍계동 찾아 포도순치기
영천시 문화체육과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계동의 포도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서 10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노인부부의 포도밭 1000㎡에 순치기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현 문화예술담당은 “바쁜 영농철에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에게 부족하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새삼 농민들의 노고에 고마움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과, 마늘 쫑작업에 동참
지난 19일 영천시 사회복지과(과장 박귀옥)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인 화산면 석촌리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회복지과 직원 15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마늘쫑 제거작업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된 손길을 보탰다.
사회복지과는 2011년 석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및 체육대회, 경로잔치 등 마을의 주요행사 시 참여하여 주민들과 끈끈한 정을 맺어 오고 있다.

상수도사업소, 자양면 농촌 인력난 해소
상수도사업소(소장 박관석) 직원 20여명은 지난 16일 자매결연마을인 자양면 용화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용화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복숭아밭에서 과실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여 직원들은 작업 전 유의사항을 듣고,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상수도사업소장은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 때마다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희망을 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민원봉사과, 마늘밭서 봉사활동
새마을민원봉사과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신방리의 한 마늘농가를 방문, 마늘종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요즘 농촌은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영농에 차질이 많은데 특히 자양면 오지 지역은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직 새마을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실천과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활발히 펼쳐 주민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신녕면 직원 마늘종 뽑으러 출동
지난 11일 이종권 신녕면장 이하 직원 20여명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곤란을 격고 있는 농가(부산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아침 일찍부터 마늘밭에 모인 직원들은 농가주의 마늘종 제거작업에 대한 설명 후, 서툰 솜씨지만 성심껏 일손돕기를 했다.
이종권 신녕면장은 “농번기 부족한 인력수요를 해소하기 위하여, 군부대, 지역단체 등과 직접 연계하는 기회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위에서부터 시의회사무국, 인재양성과, 임고면사무소, 청통면, 체육시설사업소, 총무과, 클린환경팀, 화북면 직원, 화산면 직원.
ⓒ 영천시민뉴스
시의회사무국, 농촌 살리기에 앞장
영천시의회사무국(국장 김종열) 직원 20명은 지난 19일 이른 아침부터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금호읍 관정리 한 농가의 포도밭을 찾아 농촌사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여성화, 고령화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지원을 통해 ‘농촌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평소 농사일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포도 순치기 작업방법과 유의 사항들을 숙지하고 현장에 투입되어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재양성과, 마늘농가 일손 돕기에 나서
인재양성과(과장 김기숙) 직원 12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2일 신녕면 부산리 내 마늘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마늘종 솎아내기 작업을 위해 아침 일찍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부족한 농업 인력으로 애타는 농심을 헤아려 정성을 다해 작업에 임했다.
김기숙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시했으며 판로 확보가 어려운 농산물 직거래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고면사무소, 마늘쫑 제거작업에 팔 걷어
임고면사무소(면장 신을용) 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임고면은 복숭아를 비롯해 마늘 농사가 주된 지역이며 5월중 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계절로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밭에 마늘쫑뽑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을용 임고면장은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직원들 간 동료의식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무척 뿌듯했다.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통면사무소, 자두밭 적과에 노력
청통면(면장 허상곤)은 지난 15일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련리 농가를 방문, 자두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농가에 더 보탬이 되고자 자두 적과 작업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허상곤 청통면장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작업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서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체육시설사업소, 쌍계동 포도농가 지원
체육시설사업소(소장 김선태) 직원 10명은 지난 11일 쌍계동 2곳의 포도밭을 방문하여 포도순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도밭을 방문한 직원들은 보다 능숙하게 작업에 들어갔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서로서로 협력해가며 작게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줄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영천 특산물인 포도를 재배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다시 포도농가를 찾아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총무과, 주민소통 위한 일손돕기에 나서
영천시 총무과(과장 김중호)는 지난 16일 금호읍 약남 2리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위해 포도 곁순치기와 농수로 주변 환경정비 등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요즘 농촌은 인력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적기 영농에 차질이 많은데 특히 인력의존도가 높은 과수농가들은 일손부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지역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영천시 총무과는 2009년 9월 금호읍 약남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촌일손돕기, 사랑나눔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클린환경팀, 자매마을 용호리 일손돕기
지난 5월 19일 클린환경팀(팀장 조광현) 직원 2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일손부족을 일부나마 해소하고자 자매마을인 용호리 복숭아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과일은 적과작업을 잘해야 최상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타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적과작업에 정성을 다했다.
조광현 클린환경팀장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로당 방문, 마을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마을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화북면사무소, 직원 복숭아 알솎기 앞장
화북면(면장김인석)은 지난 16일 화북면장 이하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주(횡계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화북면 직원들은 넓게 펼쳐진 복숭아 농장을 방문하여 농가주로부터 작업설명을 들은 후 복숭아 알솎기에 나섰다.
김인석 화북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알솎기가위손’이 개발되어서 농번기에 과수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화산면 직원, 마늘농가 일손돕기 실시
지난 11일 화산면(면장 최영군)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화산면은 대부분의 농가가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5월초 마늘쫑을 뽑아주어야 하지만 부족한 일손을 메우지 못해 애타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화산면사무소 직원 14여명이 친환경 마늘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에 정성을 쏟았다.
최영군 화산면장은 “늘 이맘때면 일손이 부족한데 이런 기회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필요한 인력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동 취재반>

위 기사는 시민편집자문위원회의 봉사활동 취재요청에 의해 보도합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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