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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제수용품 물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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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껑충' 과 일 '꿈틀' 건어물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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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0일(수) 12:1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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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에 쓰이는 각종 용품들의 가격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5일 현재 제수에 쓰이는 수산물의 경우 적게는 20%, 많게는 30%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영남권 제수용품 가운데 빠질 수 없는 돔배기는 양지가 1kg에 1만5천원 선이며 모노는 1만2천원 선에 거래되며 이 가격은 평소보다 약 30%이상 상승된 가격이다.
조기의 경우 60마리에 75만원 선으로 평소보다 20%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외에도 각종 수산물은 예년보다 최소 20%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영천공설시장에서 40여 년째 수산물을 판매하는 한상윤 씨(65세)는 "제수에 쓰이는 수산물이 예년보다 많이 오른편이다. 추석이 일주일 남았지만 더 이상 가격상승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는지 묻자 한 씨는 "돔배기하면 영천이라는 인식 때문에 외지에서 오는 손님이 많아 예년과 비교해 늘어났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는 영천을 따라올 만한 돔배기가 없다. 손님은 많아졌지만 물가상승으로 이윤 폭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제수용품 과일가격도 예년과 비교해 오를 것으로 판단된다.
제수에 쓰이는 사과는 현재 5kg 1박스에 2만5천원 선이며 배7.5kg은 2만원~2만5천원이며 예년과 비교하면 10%선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공설시장 입구에서 호동과일을 운영하는 상인은 "과일시세는 청과물상회에서 거의 결정된다. 7일을 기점으로 중개인들이 가격이 오른다고 말하니 추석까지 가격이 오른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 상인은 또 "과일농사가 풍작에 속해 일반상품은 예년과 가격변동이 미비하지만 제수에 쓰이는 과일(굵고 큰 것)은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수용품 가운데 현재까지 가격변동이 가장 미비한 것은 명태, 밤, 대추 등 건어물이다.
대추는 1kg에 3천원, 밤은 1되에 8천원으로 예년과 동일하고 명태, 쥐포 등 제수에 쓰이는 건어물은 약 10%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설시장에서 봉정상회를 경영하는 상인은 "건어물 가격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미비한 정도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건어물 상인은 "건어물은 물가와 상관없다. 올해로 8년 가까이 변동이 거의 없다."며 "가격이 오른 상인이나 동결된 상인이나 마진율은 예전보다 훨씬 좁아진 것이 현실이다."고 설명했다.
김용학 공설시장상인회장은 "유가와 물가상승률에 비교하면 영천공설시장의 품목은 저렴한 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한 뒤 "정과 인간미가 넘치는 영천공설시장에서 재수용품을 구입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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