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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복 애국지사 추모비 제막… 위대한 애국정신 후손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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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오동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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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04일(화) 11:39 971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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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행사에 참여한 인사들이 추모비 제막식을 하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호국보훈의 달 끝자락인 지난 6월29일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조재복 애국지사의 추모비가 제막됐다. 영천항일운동선양사업회(회장 박진규)의 주최로 화북면 오동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김순화 시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창녕 조씨 대종회 대표, 후손, 주민, 산자연 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진규 선양사업회장은“조재복 애국지사의 애국심과 잔인한 일제의 사슬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위대한 정신을 가슴에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남기고자 기념비를 제막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김영석 시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를 인용하고는 “조 선생의 높은 우국충정의 기상과 광복을 위한 투신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사표이며 충절의 교훈이 될 표상인데도 불구하고 돌아가신지 70여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이 자리가 만들어지니 송구스럽다.”며 “비록 늦은 감이 있더라도 작은 비를 세워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후세대들이 기억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다.”라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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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조재복(1897년 10월8일~1952년 4월14일)선생은 화북면 오산리 출신이다.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홍종현, 조병진, 조주생과 함께 1919년 4월11일 면포에 ‘대한독립만세’를 쓰고 만세운동을 하다가 일본경찰에게 잡혔다. 대구교도소에 수감되어 모진고문과 태형 90대를 맞고 5월 26일 석방되어 고문과 태형에 의해 불편한 몸으로도 학당을 차려 후학을 양성하고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정신을 일깨우려 애썼으나 고문의 휴유증으로 결국 1952년 4월 별세했다. 고인의 공훈을 인정한 정부에서 2012년 3·1절 93주년을 맞이하는 날 독립유공자로 선정하고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현재 화북면 오동공원에는 조병화, 홍종현, 조병진, 이진영, 황보선, 황보근 애국지사의 추모비가 건립되어 있고 조재복 지사의 추모비가 추가로 세워졌다.
- 박순하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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