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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은 언제쯤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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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생태계에 대한민국 준비해야
서민이 이해 못하는 세상이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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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1일(화) 21:04 97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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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0만원의 황제 자문료를 받은 사람과 현역 필하고 대졸에 신체건강하며 각종 자격증 5개 이상 소유한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전전긍긍 하던 끝에 겨우 월 150만원 받는 임시직과 더위와 싸워 이긴 70대 농부가 복숭아 살구 자두 등을 경운기에 가득 실어 나와 입찰 후 수수료를 떼고 난 후 손에 쥔 돈과 계산서를 보는 마음 정녕코 대국민화합이란 말이 통할까?
속에 천불나는 후덥지근함이 6월에 일찍이 찾아와 농사일을 더 힘들게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기후는 아열대성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어 변화를 초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한 일간지의 조사결과 100년 사이 여름이 한 달 안팎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성질나 더 포악해지며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좁아진다는 학설이 현실에 왔다.
기후 온난화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최근 기온상승은 예사로 우려스러움이 아니다. 마음 편하게 세상만사가 변한다고 인정하자. 추위를 즐기는 국민나무 소나무가 지금 더위와 재선충의 2중고에 시달리며 냉수어족인 국민생선 명태가 동해에서 사라져 비싼 몸값으로 바뀌며 생태계의 변화를 서서히 예고하고 있다.
지구와 함께하는 인간은 우주의 산물이며 우주의 일부다. 아니라도 이런 식으로 아기를 낳지 않는다면 감의 계산법에 의해 230년 후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지구상에서 없어진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뭐 할 일이 없어 230년 후를 걱정합니까? 할지 몰라도 인류의 보편적 상식선의 걱정인데 230년 후의 일이라도 걱정하는 게 맞지.
흔히 하는 얘기가 세상만사가 변화하지 않음은 없다고 했다. 사계의 변화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사계의 변화다. 인간사회의 인간사속 민심도 오늘과 내일의 급변함을 우리는 봤다. 어떤 장관 후보자가 고액자문(월3000만원)의 황제 자문료를 받았는데 말썽이 일자 그 곳엔 서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고 대답했다. 괜히 덥고 짜증이 난다. 서민이라서 그럴까. 그런 사람은 언제쯤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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