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6-11 12:15: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최저 임금 7530원의 딜레마
최저임금 상승에 중견기업 가장 고통받아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에 고통만 연속되어
2017년 08월 22일(화) 20:19 977호 [영천시민신문]
 
2018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최저임금위원회가 진통 끝에 결정하여 발표하자 중견기업인들의 애환은 깊은 딜레마의 궁지에 빠졌다. 30인 미만의 영세기업 소상공인에게는 정부가 최저임금인상률 평균(7.4%)을 상회하는 임금을 지원하지만 중견기업에는 알아서 자기팔 자기가 흔들든지 말든지 혜택이 없음을 주지하였다.
대기업이야 이름값답게 인상분을 지고 일어설 힘이라도 있지만 문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견기업이다. 그들은 지금 일괄적인 최저임금 인상에 어쩌면 배신의 큰 포효를 하며 냉엄하고 고독함을 안고 깊은 숨고르기 중이다. 일찍이 국내에서 열심히 일하던 중견기업들 인건비로 고민하다가 동남아 등으로 이전했으나 성공한 기업은 가뭄에 콩 나듯 했고 쫄딱 망한 기업의 예는 흔하게 봐 왔다.
중견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가진 무기는 현장근로자 강제해고와 사무직요원들의 눈물의 조기퇴직 뿐 다른 약이 없음을 만 천하가 아는 사실이다. 중견기업인과 중소제조업의 우는 소리는 한결 같이 자재구입은 100% 현금으로 구입한 후 제품 열심히 만들어 납품하거나 시판해도 자금회수에 대한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와중에 뭐 좀 된다 하면 대기업에서 하마처럼 입을벌려 중소기업을 고사 시키려하는 어려움도 언제나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업체에 따라 크게 다를 게 없는 것이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업체들의 연쇄적 반응 또한 벗어날 수 없다. 때로는 노조에서 회사의 자금사정을 잘 읽고 있어 스스로 임금을 동결한다거나 임금 인상투쟁을 생략하는 큰 그릇의 행위를 보이며 감원대상이 되어 떠나야 하는 동료를 붙잡는 강한 의협심을 나누기도 한다.
정은 정이고 법은 법이다. 최저임금은 강제 규정이라 회사의 임직원이나 노조에서 우리는 감원하지 말고 임금을 스스로 덜 받겠다고 해도 법의 잣대는 안된 다. 임금 무서워 기업 못 하겠다는 기업인은 임금이 저렴한 중국과 기타 여러 나라로 흩어진 기업인들 현지에서 정착하기 까지 눈물로 지샌 밤이 숱하게 많았다는 애환 어린 단상 앞에 지금 최저임금의 딜레마에 빠진 대다수의 기업인들도 불편한 심기로 깊은 시름하는 현재진행형일 것이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 지방선거 후보자 현황
영천고총동창회, 한마음 화합행사 ‘성황’
공천 후유증… 552명 국민의힘 ‘탈당’, 최기문 후보 ‘지
[1면화보]풍락지, 물살 가르며 시원한 질주… 초여름 수상스
“동부동·중앙동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 터”
6·3 지방선거 본격화… 영천시장 3명의 후보, ‘필승’ 다
서부동,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책공동체’사업 운영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관람객 개방시간 두고 ‘원성’ 자자
[독자투고]영천의 미래-시민의 마음이 결정합니다
‘젊은 엔진’ 조현우 후보, 학생에서부터 공공 목욕탕까지

최신뉴스

[득표현황]  
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당선’… 6000여 표 차로‘압  
영천시, 투표율 64.7%  
지방선거 투표용지 6종, 시민의 선택은…  
6·3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지역구 비례 총 ‘4석  
영천시 사전투표율 23.25%, 도내 평균보다 0.83%  
[주간포토]  
신성일 배우와 딤프(DIMF)의 인연, ‘딤프린지’ 특별  
정연복 이사장, ‘2026년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신협, ‘여성행복스쿨’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  
시, 마늘융복합산업 발전 위한 운영위원회 개최  
영천시, 소방서·경찰서와 2026년 정례회의 개최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 토질·기초기술사 시험 ‘합격’  
영천향교, 2026년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  
대창면청년회 공식 출범…지역 발전 이끌‘첫걸음’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