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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7년 09월 19일(화) 15:05 981호 [영천시민신문]
 
별빛영화관 27일부터 시범 영화
●… 공설시장 별빛영화관이 10월 중순 오픈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에 앞서 9월 27일부터 4일간 시범영화를 상영키로.
공설시장 상인회 김영우 회장은 “상인회가 영화관 운영 주체는 아니지만 운영자들과 항상 함께 움직이고 있다. 전통시장과 영화관의 만남이 전국 최초로 모범적이면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4일간 시범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면서 “무료 시범영화에 선착순으로 입장할지, 단체별 입장할지는 아직 정해둔 것은 없다. 인터넷 예매 시스템이 미완성인 관계로 정해둔 것은 없으나 시범영화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입장 방법은 빨리 정리해 알리겠다.”고 설명. 김 회장은 또 “영화관에는 최신 프로가 상영되므로 영천 외 지역 등에서 오는 관객들과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가 어울려 상인들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별빛영화관은 문화소외지역에 상영되는 영화관인데 정부 정책으로 시행되고 영천시가 약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했으며 최신 개봉작이 5000원에 상영,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

영천대첩 행사 너무 딱딱해
●… 영천대첩 행사가 너무 딱딱하고 엄숙하다는 지적.
지난 13일 오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열린 제67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가 오전 11시 40분경에 시작, 1시간가량 진행됐는데 시종일관 의식과 단체 대표들의 축사와 격려사.
이에 김영석 시장도 환영사에 앞서 “승전 기념일 행사가 엄숙하고 너무 딱딱하다.”고 운을 띄우기도.
이를 들은 일부 참석자들도 김 시장의 말에 동의하는 뜻을 전달.
일부 참석자들은 “가장 기뻐해야 할 승전 기념일에 엄숙함과 고귀함의 분위기만 가득하다. 전사자들의 훌륭한 호국정신과 넋을 기리는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큰 전투 승리 치고는 너무 의식에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 의식은 현충일에 해도 충분하다.”면서 “다음부터라도 엄숙함과 고귀함도 살리면서 축제 분위기 모드로 전환해 영천대첩의 의미를 더운 널리 알려야 한다.”고 설명.

서울집회 참석 못해 아쉬움
●… 지난 9일 자유한국당 서울 집회(문재인 정권 5천만 핵인질과 공영방송장악 저지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역에서도 버스 3대로 상경하고 동참. 그러나 둔치분수대 버스 출발지에 서울행 동참 시민들이 예상보다 많이 나와 일부는 못가고 집으로 돌아가기도.
이를 두고 돌아간 시민들은 “나오라 할 때는 언제고 사람이 남아돌아가라는 말을 한다. 버스 1대 더 부르면 해결할 것을 꼭 3대로만 가야하나 아침 일찍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불만을 표시.
함께 참석한 자유한국당 영천시 사무소 관계자는 “당원 중심으로 계획을 잡았다. 일반시민 10여명이 돌아갔다. 돌아간 시민들에겐 양해를 구했다. 왜냐면 자부담으로 가야하는 어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위주로 정중하게 양해를 구한 뒤 돌려 보냈다.”고 설명. 한편, 이날 집회참가자는 자유한국당 추산 10만 명이라고 했으나 경찰은 추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악취 제거 기사에 많은 호응
●… 축산 농가 악취제거 호소 기사가 지난호에 나가자 시민들이 의외로 많이 호응.
청통면 이장협의회가 ‘축사 악취 더 이상은 안 돼’ 등의 현수막을 내걸자 청통면내 주민들이 많은 호응.
이장협의회는 “주민들이 생각 외로 호응이 많았다. ‘왜 이제 하느냐’ ‘도울 일 없는지’ 등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있을 뿐이지 생각은 다 똑같다. 청정 청통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호응 정도를 설명.
또 기사를 접한 금호읍 대창면 북안면 고경면 주민들도 한결같이 돈사 축사 공장 등의 각종 악취로 고생을 하고 있다며 본사 전화 또는 지인들을 통해 호소.
이들은 “곳곳에 악취가 있다.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에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어디서 어떤 악취가 나는지를 잘 살폈으면 한다. 심지어 언론 보도에 종종 나오는 농민단체 대표 농장에서도 악취가 나고 있어 이도 잘 살폈으면 한다.”고 호소.

바른말 고운말 사용에 동참
●…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는 청소년들의 욕설과 비속어 사용이 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며 학교폭력이 끊이지 않고 사회문제화 되고 있어 폭력적 언어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에서 바른말 사용 문화를 고양시키기 위해 ‘바로찬글’ 래핑스티커를 제작·부착.
‘바로찬글’이란 바르고 옹골한 말을 쓰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언어순화를 통해 소통·공감 능력을 향상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는 뜻.
‘바로찬글’ 래핑 계단은 영천여고 등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영천경찰서와 영천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초 실시한 ‘학생 언어문화 개선’표어 우수작 ‘네가 내게 했던 그욕, 나도 네게 해도 될까’등의 문구를 활용, 학교 내 계단에 부착.
심덕보 서장은 “학기 초 학교폭력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용하는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이동장난감도서관 운영해
●… 영천시장난감도서관(관장 조녹현)은 지난 12일 고경면에 위치한 별빛마을어린이집을 방문해 세 번째 ‘찾아가는 이동장난감도서관을 운영.
찾아가는 이동장난감도서관은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이용 할 수 있는 기회와 놀이를 제공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
이날 원내의 공간을 활용해 20여명의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자유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 즉석사진 촬영을 하는 등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내기도.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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