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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범죄소탕에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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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범죄소탕에 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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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3일(화) 11:2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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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가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각종 강력사건을 해결하는 등 안전한 치안문화를 만들고 있다.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경상도 전역을 무대로 목욕탕 여성탈의실을 대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정 모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정 씨는 경상도 10개 시․군의 목욕탕에 26회 침입하여 33명의 신용카드 58매와 300만원 상당을 귀금속을 훔치고 훔친 카드로 4천6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의류를 구입한 절도전과 6범의 전문털이범이다.
관내의 00목욕탕 여성탈의실에서도 신용카드 3매가 도난당하는 등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자 영천경찰서 형사1팀(팀장 허균열)은 전국 동일수법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범죄수법영상시스템을 활용한 동일 전과자 1백62명을 발췌해 휴대전화 및 공중전화 통화자료를 분석하여 충북 청주, 강원 동해, 경북 포항 등 거주지를 이동하는 용의자를 3개월간 추적하여 지난 8일 포항시 죽도동에서 검거했다.
영천경찰서는 또 지난 10일 양계장을 창고로 개조한 불법사행성게임장을 급습하여 사행게임기인 바다이야기 60대와 현금․상품권 등을 압수하고 업주를 사행행위 등 규제 및 처벌특례법위반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36)등은 지난 8일부터 영천시 오수동에서 양계장으로 사용하던 창고에 3중으로 출입문을 설치한 후 사행성 게임기인 바다이야기 60대를 설치하여 불특정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게임으로 획득한 5천원권 상품권을 10%의 수수료를 제공하고 현금으로 환전해 준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하다가 적발됐다.
이와 함께 범인검거가 가장 어려운 전화사기범을 영천경찰서에서 검거하여 피해를 막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피해자 김 씨에게 전화해 아들을 납치했다고 빙자해 가까운 은행 현금지급기로 유인하여 3개 계좌로 6백만 원을 송금, 편취했다.
이에 수상하게 생각한 피해자가 경찰서에 신고한 뒤 용의자들이 계속 송금 요청하는 것을 추가 송금하겠다며 유도하여 피해자가 1천원을 입금한 뒤 범죄계좌등록을 하여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하나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중국인 국적을 가진 피의자를 검거했다.
영천경찰서관계자는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시민들의 재산과 신상을 위협하는 모든 것을 방지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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