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06:56:0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기획기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창간기획>통폐합 대상 초등학교 11곳… 고교 학생유치 어려움 예상
1. 위기의 지역 고등학교…마지막은 어디일까
2017년 10월 11일(수) 09:23 983호 [영천시민신문]
 
<글싣는 순서>
1. 위기의 지역 고등학교…마지막은 어디일까
2. 인재육성의 요람 영천고… 과학중심학교 극대화
3. 명문사학 발돋움 영동고… 서울대 진학률 최고
4. 역사와 전통의 영천여고… 명품 이수원 발돋움
5. 성적으로 말하는 성남여고… 정상을 향한 도전
6. 미래를 위한 최상의 선택… 무에서 유를 창조
7. 대화와 타협으로 고등학교 위기를 극복하자

ⓒ 영천시민뉴스
영천지역 고등학교들이 벼랑 끝에 직면했다. 영천지역에는 인문계 고등학교 6개교, 전문계 고등학교 3개교가 있다. 농촌지역의 학교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부터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사활을 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 바로 학교의 존립을 유지하기 위한 학생유치이다. 영천지역은 매년 학생 수가 감소하다가 현재의 초등학생부터 유지 또는 소폭의 변동만 있다. 그러나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 수는 30%이상 감소하여 고등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에는 ‘벼랑 끝에 선 지역고교… 학생수 감소 해결방안을 찾다’를 주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등학교의 현실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먼저 1회차에는 지역 초·중·고 학생수 현황과 변화추이를 알아보고 여기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를 취재 보도하기로 한다. 2회부터 6회까지는 지역의 고등학교가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급수 조정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아보고 각 학교별 장점을 파악하여 영천정서에 맞는 고등학교로 발전하는 기회를 삼고자 한다. 기획취재 마지막에는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알아보고 지역 교육인들과 대화를 통해 학생수 감소에 따른 새로운 교육방안과 대책마련을 취재 보도하기로 한다.


고교 학급당 인원 23명
경북 학급수 늘린 곳 없어
여학생 200명 이상 부족

ⓒ 영천시민뉴스
영천지역에는 인문계 고등학교 6개교, 전문계 고등학교 3개교가 있다. 인문계 남학교의 경우 영천고와 영동고 2개교가 있고 여학교는 영천여고, 영천성남여고, 선화여고가 있으며 남녀공학으로 포은고(구 금호여고)가 있다.
영천지역 학교별 구성비율을 보면 초등학교 21개교(분교 2개교 포함),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9개교로 수치상으로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수만 두고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적게는 550명 많게는 650명인 반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학생수가 900명이 넘어 약 300명이나 편차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7학년도 3월 기준 학생수를 살펴보면 초등학교 3568명(남 1891명·여 1677명), 중학교 1846명(남 1007명·여 839명), 고등학교 2631명(남 1391명·여 1240명)이다.
각 학년별로 보면 초등학교 1학년은 612명(남 324명·여 288명), 2학년은 581명(남 326명·여 255명), 3학년은 589명(남 324명·여 265명), 4학년은 659명(남 359명·여 300명), 5학년은 568명(남 280명·여 288명), 6학년은 559명(남 278명·여 281명)이다.
학생수 50명 미만으로 통폐합 대상이 될 수 있는 학교는 11개교로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에 달한다.
중학교 학생수를 보면 1학년 580명(남 302명·여 278명), 2학년은 659명(남 358명·여 301명), 3학년 607명(남 347명·여 260명)이다. 중학교 학생수 변화추이도 초등학교와 비슷한 수준으로 과도기를 지난 것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학생수를 보면 1학년 806명(남 433명·여 373명), 2학년 922명(남 495명·여 427명), 3학년 896명(남 463명·여 433명)이다.
고등학교는 진학에 있어 학구가 없어 외부학생을 유입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지역학생들이 인근도시로 유출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학생수 부족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처럼 고등학교 학생수가 크게 줄면서 각 학교마다 학생유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여학교의 경우 인문계 3개 학교가 시내에 위치하여 과열경쟁을 치르고 있다. 이에 영천여고는 매년 1학급씩 줄어 현재 영천여고 3학년은 7학급, 2학년은 6학급, 1학년은 5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학교는 매년 많은 학생들을 외지에서 모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학교는 지역에 인문계 2개교만 있어 여학교보다 느긋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는 형편이다.
이처럼 각 학교마다 학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의 각 고등학교는 내년 2018학년도 신입생 학급편성을 경북도교육청에 올해와 같이 신청했고 도교육청에서도 승인을 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영천고 5학급, 영동고 6학급, 영천여고 5학급, 선화여고 5학급, 성남여고 4학급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영천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인원이 23명으로 조정된 것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학급당 인원이 27명인 것이 25명을 거쳐 내년부터 23명으로 줄어들어 한숨을 돌리게 된 것이다.
고등교육 관계자는 “70~80년대 학급당 인원이 60명을 육박했는데 이제는 23명까지 떨어졌다. 이로 인해 수업의 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적정한 학습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과 인문계 및 특수학교에 따라 학급당 인원이 다르지만 인문계가 25명이 무너진 것은 의외이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초·중학교 학급편성은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 결정할 사항이고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학급편성을 도교육청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2018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에 따른 학급편성을 각 학교에서 신청했다. 영천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신청했다.”며 “학생수 부족에 따른 각 고등학교마다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이다. 경상북도 고등학교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학생수가 증가에 따른 학급수를 늘인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수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의 변화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먼저 초등학교의 경우 면단위 마다 1개의 초등학교는 유지하도록 했지만 서서히 무너지고 있으며 고등학교 학급당 인원도 20명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지역 고등학교가 안정기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지금의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진학하는 시기인 3~4년이 지나야만 한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지난 2011년 줄어드는 학생수에 따라 지역의 각 중학교마다 학급유지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펼쳤지만 성과는 미비했다. 이제부터는 고등학교가 학급수 조정이라는 난관에 부딪혔고 이를 타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고민해야만 한다.
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