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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타킷은 미국이 아니다
감성의 정서와 이성의 현실은 힘과 국력
여야와 청와대가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2017년 10월 24일(화) 19:32 985호 [영천시민신문]
 
절대적 강자 미국의 패권에서 예측 속 도전자 중국의 성장과 발전은 미국에서 느끼는 마음은 은근히 바빠질 수밖에 없는 심정이며 토착 부호가 포식을 만끽함 소에서도 이웃 성주나 다른 토착세력이 큰 사람과 사돈을 맺거나 관찰사나 사또가 자기 고을을 방문하거나 지나쳐 간다는 전갈만 받아도 배가 아프게 된다. 해당하는 토착부호와 성주들은 눈도장을 찍고 측근들에게 는 자기를 과시하는 댓가성을 챙기려 한다.
병자호란은 인조(1637년) 12월에 청나라가 조선을 침공한 불우한 난리다. 청이 12만의 대군을 이끌고 한강을 점령할 때 강화도로 피난길을 택했으나 이미 강화도는 청군에 막히자 인조는 급히 남한산성으로 피신하는데 주화파 최명길과 척화파 김상헌의 피 끓는 격론 끝에 인조는 우리의 역사 중에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는 병자호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이미 1627년 조선은 정묘호란을 치르면서 오랑캐라 부르며 천대한 후금과 억지 형제관계를 맺은 사실도 무효로 하는 상황인데 청나라 태종을 황제로 섬길 것을 요구하면서 내정을 엿보며 압박 한다. 서인 측에서 척화론을 강하게 주장했으나 감성의 정서와 이성의 현실은 힘과 국력이었다. 오랑캐라 불렀던 나라가 중원과 북방의 1인자로 성장한 나라와 전쟁은 무리였다.
영화 남한산성이 암묵적으로 제시한 카드는 전쟁의 최후는 죽음과 파괴뿐이며 대중은 재산과 생명을 중시한다는 가장 보편적인 이론이며 곧 진리다. 묵어온 숙제이지만 대 명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엉큼함이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혈맹이듯 중국 또한 북한은 포기할 수 없는형제 간으로 형이지만 아우의 눈치와 국제사회의 눈치를 동시에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국내 정치권 사정은 약 400여 년 전의 분위기라 하면 과할지 모르겠으나 정치의 꼭지점 최정상에 위치한 여 야와 청와대가 해법을 국민들 앞에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북한의 핵 위협은 미국이 아니고 실제 타킷은 대한민국이 아니겠나? 그리고 엉큼한 중국은 북한에게 그래 아우야 너희 뒤엔 형인 중국이 있으니 마음 놓고 핵을 만들어 장난치고 놀아라할지?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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