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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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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1일(화) 11:03 98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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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도로 상권 형성 강조
●… 화남면 사천리 대천리 주민들이 국도 확장공사 구간중 사천리에서 화남면 사무소까지 기존 도로를 벗어난 우회도로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크게 반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도로변 상권이 없어진다.’는 것,
주민들은 포도 시즌이면 거봉, 머루포도 판매가 도로변에서 거의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회로도를 만들면 상권이 사라진다는 것. 도로변 판매는 수수료가 없는 등 장점이 많아 가격이 다소 낮아도 선호.
도로변 판매 농민들은 포도시즌 하루 매출에 대해 물었으나 모두 노코멘트. 아름아름 알아본 결과 시즌엔 하루 5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판매 기간은 한 달 가량.
작은결혼식 실천 공무원 화제
●… 배려와 감동의 작은 결혼식을 실천한 영천시 공무원이 있어 화제.
정재식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 10월 22일 차녀의 결혼식을 작은 결혼식으로 치룬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사람들로부터 큰 관심과 축하.
이날 작은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5촌 이내) 30여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소박하고 진솔하게 진행.
그동안 우리주변의 결혼식 문화가 형식적이고, 과소비적인 측면이 많아 이런 결혼문화를 바꾸자는 취지에서 작은 결혼식 확산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가 이를 실천했다는데 점에서 주위의 귀감.
정재식 소장은 “우선 제 자녀의 결혼식에 초대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지인 분들의 이해를 당부하고 “작은 결혼식을 치루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면 어느 순간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보게 될 때 건전한 결혼문화가 자리를 잡을 것 같다. 이번 작은 결혼식에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
사업명칭 정확히 표기해야
●… 청통면 신학리 콘크리트 파쇄 공장 시험 가동 보도를 접한 뒤 이 공장 주인이 본사에 항의 전화.
이 업체 주인은 “골재 파쇄 선별업을 두고 콘크리트 파쇄로 보도하면 엉터리 보도다. 주민들의 말과 공무원들이 하는 말에 의해 보도를 했으나 기자는 사업주에게 정확한 사업 명칭을 물어봐야 한다. 물어보지도 않고 그대로 내는 것은 허위 보도와 같다. 신고업으로 처리하는 골재 파쇄업은 콘크리트 파쇄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언론에서 확실한 보도를 해야한다.”면서 “여기 가져온 골재는 중앙선 사업구간중 효정에서 군위 고로면까지 터널 공사 발파암을 가져와 파쇄한다. 이는 정부 정책에도 부응하는 것이다. 발파암을 파쇄해서 다시 철로 선로 주변에 들어가며 나머지는 다른 곳에서 사용한다. 사업 기간도 2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사업 내용을 설명.
강변도로 가로수 교체 불가피
●… 시청앞 로터리에서 구 석수탕 가는 강변도로 가로수 벚나무가 병으로 시달리고 있어 교체가 불가피.
30년 넘은 이곳 가로수는 영천의 봄 상징 대명사로 자리잡은지 오래됐으나 최근에 큰 병으로 시름시름, 올 7월에는 이 구간 벚나무 5그루를 베내기도.
김종욱 산림과장은 “현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재를 하고 있으나 한계를 넘었다. 30년간 각종 매연으로 수명이 다 한 것 같다. 나무속이 벌레로 인해 텅텅 비어 가고 있다. 언제 어디로 넘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면서 “만약 나무가 갑자기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 행정의 책임이다. 내년쯤 교체 수종을 검토해야 한다. 시민들은 애석해 하나 우리로선 최선을 다한 가로수 관리였다. 관내 수만 그루의 가로수가 있는데 우리 직원들은 항상 가로수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래서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
농업인대상 수상자 없어 섭섭
●… 2017년 경북 농어업인대상 수상자에 영천지역 농민이 없어 섭섭.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지역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업인 대상 1명 부문별 10명 등 11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경북도는 도내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2회째인 경북 농어업인대상은 매년 부문별(10개 부문) 대상을 선정하여 올해까지 222명의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해외선진농업 연수의 기회가 부여.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의 한 농업인은 “영천은 귀농 1번지라 할 만큼 농사를 짓기에도 좋고 우수한 농업인이 많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올해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쉽다”고 서운한 기색이 역력.
케이블 납부 금액 돌려받아야
●… CJ헬로비젼 케이블 TV요금이 다른 지역보다 33%나 비싸다는 보도가 나가자 몇몇 독자들이 심하게 화를 내기도.
독자들은 “정말 영천이 봉인가, 영천 청도 경산 경주 등 4곳 요금이 33%나 비싸다고 한다.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는 일이다. 이제까지 더 납부한 요금을 돌려받아야 한다.”면서 “지역의 시민단체 대표들이 나서서 이런 일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 행정에만 호소 하지 말고 케이블방송사를 상대로 직접 항의하고 추가 납부금을 돌려받아야 한다.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 행정의 무관심으로 생활에 불편한 것보다 더 화가 난다.”고 한마디씩.
기억력증진교실 수료식 가져
●… 영천시는 지난 3월부터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지연을 목적으로 운영한 2017년 치매쉼터 기억력증진교실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
치매쉼터 기억력증진교실은 관내 재가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 75세 이상독거노인, 65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해 주2회(년48회) 1~2시간씩 관내 경로당 14곳과 보건진료소 4곳에서 운영되었고 259명이 수료.
운동, 미술, 감각자극, 작업회상, 음악으로 구성된 인지프로그램은 재가경증치매환자의 경우는 지역사회 부양부담 감소, 인지기능저하자는 인지기능 향상으로 인한 치매예방, 일반 어르신들은 인지기능 유지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등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효과에 기여.
건강새마을 선진현장 방문
●… 영천시에서 추진 중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주민조직인 신녕면 건강위원회는 지난 26일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 매화면 견학. 이번 견학은 주민주도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위원회와 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실시.
울진군 매화면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4년차 지역으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정착기에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주민주도형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김재식 건강위원장은 “이번 매화면 견학을 계기로 건강새마을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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