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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영천유치 마무리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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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하기관<보건환경․문화재 연구원> 영천이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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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7일(화) 17:0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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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하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이 영천으로 이전, 개원한데 이어 문화재연구원도 이달 중 개원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개원한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금호읍 원제리 소재 영천경찰서 옆)은 보건환경에 관한 각종 검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정원은 81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의 영천유치배경에는 영천시가 부지무상제공 조건을 내걸고 2002년부터 경북도와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2005년부터 4년간 총1백10억 원의 사업비(도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건축면적6,303㎡(1,907평)규모로 신청사를 준공했다.
이달 중 개원예정인 문화재연구원(금호읍 원제리 소재 금호윤성아파트 옆)은 경북도가 98년 출연해 만든 재단법인이다. 구․가축위생시험소남부지소(경산시 하양읍) 건물을 사용해 왔으며 건물이 낡고 협소해 효율적인 문화재의 관리 및 보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총 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05년부터 부지 매입을 시작했으며 대지11,393㎡에 지하1층 지상2층 3,616㎡규모로 신축했다. 근무인력은 53명.
이외에 공공기관의 영천이전이 예정돼 있거나 계획된 곳은 전무한 상태이다. 공공기관 이전계획이 확정되고 최종 개원까지는 4~5년이 걸리는데다 이전계획이 잡힌 공공기관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공공기관 영천유치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공장이 들어오면 이제는 환영해 줘야 한다. 영천에 가면 잘된다는 소문이 나도록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영석 영천시장은 "11월중 산업단지 기공식을 할 계획이다. 하나하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 어떤 기업을 유치할 것인지 특별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공공기관유치 보다는 기업유치 쪽으로 방향이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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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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