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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 건립 될까… 시설 개선되면 이용한다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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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건립 타당성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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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화) 10:25 99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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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청에서 문화원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시민 대다수가 문화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의 개선이 이뤄진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문화원의 건립 및 운영을 위하여 연간 일정금액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영천시의 의뢰를 받아 시행한 영천문화원 건립타당성 용역조사 결과이다.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시민의견조사와 관련, 지역문화 환경수준에 대해 응답자(244명)의 38.5%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인 미흡(24.5%), 매우미흡 (13.9%)이 긍정적인 양호(10.6%), 매우양호(12.3%)보다 더 많았다.
지역문화 환경수준 향상을 위한 필요사항으로 문화교육 33.6%, 전시공연 22.9%, 축제행사 22.1%, 문화활동 18%, 기타 3% 순이었다.
문화원 인지도와 관련해 알고 있다는 응답이 36%, 모름이 63.9%로 나타났고 문화원 이용경험이 있음 23.7%, 없음 76.2%였다. 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 후 이용의향에 대해 있음 87.7%, 없음 12.3%이었다. 문화원 건립에 대한 가치(연간 지불의사액)에 대해 0원 51.6%, 1000원 0.8%, 5000원 4.9%, 1만원 14.7%, 2만원 11.4%, 3만원 9%, 5만원 7.3%로 조사돼 연간 지불의사액은 1인당 1만418원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문화원 현황 및 사례, 기본구상, 입지검토, 사업추진계획, 타당성 분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용역설명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정연화 문화원장은 “문화원과 예총이 한곳에 입주를 전제로 건의했다. 문화원 단독 이전이라면 현 문화원을 증축해 주는 것이 좋겠다.”라고 했다. 정국채 예총영천시지부장은 “문화원과 예총이 함께하는 건물이 건립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문화원 임원들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조남월 부시장은 “의견을 듣는 자리다. 용역을 종합해서 보완해 달라. 경제성뿐만 아니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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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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