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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민신문 2017년 4분기 최고 관심기사는 무엇일까
창간기획취재 최고기사 선정… 지방선거 높은 순위 기록
청소년 위한 기사발굴 필요
신문 차별화로 독자에 어필
2018년 01월 02일(화) 12:22 995호 [영천시민신문]
 
2017년도 4분기 영천시민신문 최고의 기사는 시민신문 창간 20주년 기획취재 ‘위기의 지역 고등학교…마지막은 어디일까’가 선정됐다.
영천시민신문 시민자문편집위원회는 지난 12월26일 본사 1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4분기 편집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기사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ysmnews.net)에 실린 기사 중 클릭수가 많은 1위에서 30위를 선정했으며 최고의 기사는 클릭수와 무관하게 기사발굴, 취재방향, 독자에 전달하는 정보, 공익성 등을 고려해 ‘위기의 지역 고등학교…마지막은 어디일까’를 선정했다.
2017년도 4분기 시민편집자문위원회를 통해 알아본 10월부터 12월까지 기사 중 인터넷 홈페이지 클릭수 1위에서 30위를 차지한 기사는 다음과 같다.

△1위 <지방선거②>도·시의원 출마예정자 윤곽… 시의원 11중 1명 불출마(2349·이하 클릭수) △2위 <1면화보>대구선 복선 신설 철도 통행(2347) △3위 <창간기획>통폐합 대상 초등학교 11곳… 고교 학생유치 어려움 예상(2326) △4위 <주간포토>(2265) △5위 영천의 가을한약·과일·별빛·예술 축제로 물들다(2244) △6위 <축제 뒷얘기>(2229) △7위 <기획-봉사시민24-2>부처님 가르침 실천하는 단체… 15년간 가족처럼 봉사활동(2208) △8위 공설시장 명당 어디?(2208) △9위 영천시 잇따른 기업유치로 우수한 투자환경 입증(2100) △10위 영천호국원 참배객 인산인해… 고경면까지 정체(2053) △11위 시장선거 공천경쟁 불붙다… 한국당 6명, 민주당 3명 경쟁(1936) △12위 <종달새>(1852) △13위 시장 출마예정자 입당탈당(1812) △14위 <전문가 기고 >124년 전 영천로또복권 ‘만인계(萬人契)’를 아십니까(1791) △15위 <1면화보>친구야! 창간20주년 생일 축하해(1658) △16위 시의회, 현장 의견수렴(1628) △17위 도로 중앙선 ‘왜 이래’(1621) △18위 시장학회 내년 15개분야 4억7000만원 쓴다(1610) △19위 영천시민은 봉?… 케이블TV요금 33%비싸(1593) △20위 영천시 교육경비 보조비율 전국 하위권(1583) △21위 270kg 대형 멧돼지 포획… 공격성 강해 조심(1518) △22위 <영천인상>자랑스런 영천인상 4명… 문화발전·자원봉사 선구자(1487) △23위 영천경제 이끌어가다… ㈜금창 스타기업으로 탄생(1479) △24위 수능 350점 이상 고득점자 11명 배출(1474) △25위 <취재수첩>동부동주민센터 어디로 가야하나(1453) △26위 <기업>육가공 전문 ‘체리부로’<닭고기 국내 2위>그룹(1432) △27위 옛 대구선 철로 걷어내(1429) △28위 콘크리트 파쇄공장 시험가동… 청통주민 집단민원 제기(1420) △29위 영천시 고액체납자 9명은 누구일까(1418) △30위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기획전… 경북도청에 입성하다(1407) 순이다.
이번 4분기 인터넷 홈페이지 클릭순위를 통해 나타난 것을 분석하면 시민들과 독자들이 특정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예전에는 순위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문가 기고가 14위를 차지한 것은 고무적인 것이다. 또 취재수첩 ‘동부동주민센터 어디로 가야하나’가 순위경쟁에서 25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지방선거②>도·시의원 출마예정자 윤곽… 시의원 11중 1명 불출마’ 기사는 다가올 6·13 지방선서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방선거와 연계된 기사 가운데 11위 ‘시장선거 공천경쟁 불붙다’ 13위 ‘시장 출마예정자 입당탈당’가 높은 순위를 보이면서 시민들의 관심대상인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높은 순위를 보이는 기사로는 기획취재와 화보들이며 이번 4분기에도 다양한 화보와 기획기사가 순위에 입성했다. 이번 2017년도 4분기 인터넷 홈페이지 클릭수 결과 종달새와 축제 뒷이야기 등 짧은 단신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복선전철(2위), 축제(5~6위), 기업유치(9위) 등 사회적 현상에도 시민들과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철 편집위원은 “시민신문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독자들과 시민들이 시민신문을 통해 다양한 지역상황을 알아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민신문 홈페이지를 보는 사람들의 연령대는 지면신문보다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신문도 젊은 층을 위한 공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철 위원은 또 “4분기 최고기사는 다른 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클릭수와 상관없이 영천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선택했다.”며 “무엇보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를 하고 노력한 흔적이 많은 기사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근도 위원은 “시기적으로 학생유치와 지역교육 현황을 알 수 있는 창간기획기사 ‘위기의 지역 고등학교…마지막은 어디일까’가 가장 우수한 기사로 판단된다. 학생수 부족이 심각한 현실에서 영천학생의 외지유출을 막는 것과 함께 외부학생을 지역 고등학교로 유입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여성 편집위원들은 “회의 때마다 언급한 여성과 문화에 대한 기사가 이제는 많이 눈에 보인다.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기사발굴도 많아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전체 위원들은 “시민신문은 다른 신문과 차별화를 두는 것이 성공의 길이다. 기자들이 힘들겠지만 보도자료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들이 발굴하여 취재하는 것이 독자와 시민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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