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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연의 꽃은 서로 믿는 신뢰에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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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세 싸움은 사람사이에 힘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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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6일(화) 11:29 99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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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을 마치고 이어지는 후반기 특과학교 교육이 끝나면 자대 배치가 완료된다. 본격적인 군대생활이 시작되고 남자들끼리 통하는 군복(軍福)이라는 것이 대체적으로 결정된다. 자대 배치 때 작대기 한개 이등병으로 군인 계급 중 제일 아래이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졸병이다. 본격적인 군대생활이 시작되는데 바로 위에 일병과 상병이 많이 있으면 군대말로 괴롭고 상병이나 병장이 고향 또는 중·고등학교 선배가 한 사람 있다면 군복은 대박 난 것이다.
가정에서도 남매가 많은 옛날에는 위로 형이 있고 아래로 동생이 많은 집에서는 중간이 성장 과정에서 불평이 좀 많고 힘들어 한다. 중간들이 대체적으로 성장 후 독립심과 의협심이 강하며 성격도 평온하여 때로는 객지생활을 완벽히 소화하여 객지가 제2의 고향이 된 후 승승장구하고 말 그대로 출세의 가도를 순탄하게 걸으며 고향을 빛내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사람됨의 중심으로 선다.
어떻게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 되었는지? ‘생각’ 이것은 인간만이 갖는 전유물일까. 유인원인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원숭이 등도 사회적 인지능력은 갖고 있다. 그러나 인간의 생각과 영장류의 생각은 한참 다르다. 신은 인간에게 진화란 엄청난 무기를 주어 인간은 진화의 몸통 안에 사고를 정확하게 조준하는 내공을 키운 것이다. 큰 유인원들은 사회적 인지능력을 동물 본능에서만 얻는데 만족하며 그쳤다.
인간은 40만 년 전 이미 목표를 정하고 개인과 단체를 구별하였으며 작은 규모로 협력하는 생활을 구가했다. 인간에겐 기(氣)와 세(勢)의 흐름이 있어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힘의 대결로 자리 잡고 통상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기 싸움 또는 세 싸움으로 예라면 검찰과 경찰의 사법권의 속살인 수사권이다. 가끔은 문중에서도 회사 안에도 수많은 조직사회 내에서도 내규가 있으나 기의 대결은 무언으로 현재진행형이다.
대한민국의 중심탑인 청와대는 대통령을 포함하여 1000여명에 가까운 식구가 사는 직장이다. 박근혜 정부 시에 뭔가 기의 흐름에 엇박자가 있었고 현 정부 초기에도 각료인 송영무 국방장관의 돌출발언에 대하여 청와대가 엄중주의 조치를 내렸다. 사람이 한 세상을 살면서 누구라도 아랫사람이 상관 잘 만남도 복이요 상관이 충성을 다하는 부하를 많이 거느리고 만남도 상관의 복이다. 인연의 꽃은 서로 믿는 신뢰에서 피는 것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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