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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성 전투 승리기념일, 조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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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모 시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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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6일(화) 20:07 100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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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김영모 시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성 수복전투 승리기념일’에 대한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충절의 고장이라는 명칭을 가지게 된 영천은 고려 말 충신이셨던 포은 정몽주, 최무선, 황보인, 대전 이보흠, 양곡(良谷) 양효지(楊孝智), 노계 박인로 등 마음과 행동이 귀감이 될 만한 분들의 역사적 사료와 문헌에 의해서 발췌되었다.”면서 “임진왜란 최초의 대규모 육지전투의 승리가 영천성에서 있었던 것은 선조실록과 수많은 자료들에 의하여 입증된 사실이다. 그 장소에는 유학자, 무인, 이름 없는 양인과 노비에 이르기까지 약 3650여명이 충절이라는 마음을 내어 모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이들은 창의정용군(倡義精勇軍)이라는 이름을 스스로 지어서 불렀다. 이 곳 영천사람들은 1592년 양력 9월 2일 그 날, 암울했던 육지에서는 최초의 승리를 거두었다.”면서 “조선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의 활약이 영천 역사에 있어 가장 역동적이고 역사적이었던 영천성 수복전투 승리 속에서 경북의 시대정신을 찾고 이 날을 영천성 수복 기념일로 제정하고, 임진왜란 당시에 보여준 영천민의 정신과 활약이 교과서에 수록되도록 하고, 기념사업회를 두어 기념행사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1854년 일본의 전쟁사를 기록한 ‘조선정벌기’에는 조선의 (영천)백성들은 국가가 난리로 인해 쇠잔해 가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모든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의병을 일으켰다. 훈련부봉사 권응수와 정대임은 영천민들을 함께 모아 (왜군)을 토벌하고 깨뜨려 마침내 영천성을 되찾았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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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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