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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천의 옛 중심지 남문통을 살려라
2018년 02월 27일(화) 08:28 1002호 [영천시민신문]
 
세상이 변하면서 사람의 군집과 사회생활 역시 따라 변한다. 신흥지역이 흥하고 팽창하는 만큼 옛날 흥했던 지역은 고무풍선 효과로 원주민도 상가도 활기가 없고 밤이면 그냥 길 위에 차 몇 대만 오고 갈 뿐이다. 그래도 과거 영천의 역사를 안고 있는 지역의 중심가이며 심장이었다. 이대로 두는 것은 방치에 가깝다.
지역 남문통 살리기에 대한 일언이다. 반드시 남문통을 살려야 한다. 지역에서는 어째거나 심장이었으며 상가 1번지로써 명성이 있었고 변화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오랜 진통 끝에 남문통 상가 주민들이 남문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팔 걷고 나섰다. 신흥지역 도시가 번창하면 구지역 도시를 보호하여야 한다.
관에서 시작한 남문통 도시계획 영천교에서 문내주공아파트까지 도로확장 보상을 위에서부터 해 내려 오고 있다고 한다. 영천교는 5개 다리 중 중심교이며 영천을 대변하며 역사를 지켰다. 도시가 동쪽으로만 발전하다 보니 서부동 주민들도 무척 할 말이 많았다. 도시의 안정된 주민들의 정서는 사대문의 고른 발전과 균형있는 개발이 필요하다. 지역의 역사인 남문통을 반드시 살려야 한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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