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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 개선, 에너지절약… 기업애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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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공정 수행결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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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7일(화) 20:26 100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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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지난 22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상길 영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사업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등 30여명이 참석해 2017년도 청정공정 확산사업 수행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영천시와 전문수행업체가 참여해 영천지역 중소기업 20곳을 대상으로 청정공정 확산사업을 수행한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였다.
청정공정 확산사업은 국내외 강화되는 산업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공정개선, 에너지 절약, 작업환경 개선 등을 포함하는 환경 컨설팅 사업이다. 영천시는 지난해 20여개의 업체에 1차 기업 진단을 수행했고, 실효성이 높은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8곳에 시비 6000여만 원을 지원해 2차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했으며 시설개선을 통해 총 4억7600만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 사업으로 영천시는 원가절감 외에도 온실가스 282t을 저감했고 원료 및 폐기물 120t, 폐수 3만2704㎥을 저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2차 시설개선 사업 선정 기업 중 하나인 플라스틱 뱅크는 이 사업을 통해 연 3억 원 이상의 공정 개선을 이루어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선정 최고 성과 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청정공정 확산사업은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06년 시범사업으로 대구, 부산, 인천 등 광역 지자체가 참여해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개선사업 추진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참여 기업 수를 확대, 올해는 영천시를 포함한 전국의 7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개선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 절차는 연초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공정진단 사업대상기업 선정, 진단전문가 매칭, 기업진단, 시설개선 순으로 진행된다. 영천시는 올해 30개 기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최종 공정개선 효과가 큰 10여개 기업체를 선정해 2차 시설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작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이 있지만 홍보가 부족해 기업참여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각종 지원사업 혜택이 관내 모든 업체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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