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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공직자 1년 새 재산 5억 이상 증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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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증가 12명, 감소 2명
정연복 시의원 10억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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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3일(화) 14:03 100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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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민뉴스 | | 영천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14명 가운데 1년 사이 재산 증가 12명, 감소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5억원 이상 증가한 공직자가 2명에 달했고 시의원 평균 재산은 10억586만원이었다.
지난 3월 29일 공직자윤리법에 의해 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이 관보(시장 도의원) 및 경북도보(시군의원 등 282명)에 상세히 공개됐다.
이번 관보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김영석 시장은 1년 동안 5억3402만원이 증가한 17억6569만원을 신고했다. 서울 소재 아파트를 매각했고 아파트를 신규 매입하면서 변동액이 발생했다. 한혜련 도의원은 1억9407만원이 감소한 21억7315만원, 김수용 도의원은 4억1674만원이 증가한 13억9486만원을 신고했다.
경북도보에 공개된 영천시의원들의 공개 내역을 보면 김순화 의장 1117만원이 증가한 11억6742만원, 김영모 3443만원이 증가한 19만원, 권호락 5316만원이 증가한 2억2120만원, 김찬주 2675만원이 증가한 7억371만원, 박보근 1억960만원이 증가한 2억2231만원, 이상근 3094만원이 증가한 1억3263만원, 이춘우 8703만원이 증가한 4억9349만원, 전종천 1억2464만원이 감소한 6억1592만원, 정기택 2억318만원이 증가한 30억688만원, 정연복 10억3419만원이 증가한 40억1133만원, 허순애 140만원이 증가한 1억1219만원이었다.
최고 재력가는 정연복 시의원으로 1년새 10억여원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최고재력가 정기택 시의원을 제치고 재산이 가장 많았다. 1년 동안 재산이 5억원 이상 증가한 공직자는 정연복 김영석 2명, 1억원 이상~5억원 미만 증가는 김수용 정기택 박보근 3명이었다. 이들 가운데 고지를 거부한 공직자는 모두 4명이었다. 김영석 시장은 장남, 김수용 도의원은 부모, 이상근 시의원은 차남 손자, 정연복 시의원은 부모에 대해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대하여 올해 6월말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징계(해임)의결요청, 경고,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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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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