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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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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4일(화) 15:33 101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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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 학교홍보에 만전
●… 윤지현 성덕대 총장은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후 성덕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윤지현 총장은 지난 21일 오전 금호에서 열린 파평윤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점심시간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후 성덕대학이 가장 혜택을 많이 보는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는 이같이 설명.
윤지현 총장은 “고속도로 개통후 우리 학교가 많이 홍보되고 있다.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므로 운전자들이 자연히 우리대학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가고 있다.”면서 “학교에서도 내년에는 더 좋은 조경으로 홍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당초 상주~영천고속도로 신녕IC도 학교 옆으로 계획됐는데, 학교에서 많이 떨어진 연정리로 가서 아쉽다. ”고 설명.
●… 본지 지난호 9면 보도한 보현산 시루봉에서 찍은 ‘미세먼지 가득한 영천’ 주간포토에 대해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구분이 필요하다는 독자 지적.
한 독자는 “보현산 정상에서 보이는 뿌연 모습은 황사에 가깝다. 미세먼지는 도심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대기 중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곳은 없으나 영천은 공업도시 보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덜한 지역으로 알고 있다. 뿌옇다고 다 미세먼지는 아니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에 황사와 미세먼지를 검색사이트에서 종합 분석한 결과, 황사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미세먼지는 (경유)자동차 매연, 시멘트가루, 철가루 등 각종 오염물질, 즉 공업화가 발달된 지역에서 일어나는 현상.
●… 경기가 침체된 이유를 최저시급 인상이 원인이다고 한 상인이 강조.
경기 침체를 나름 분석한 한 시민은 “기계를 이용한 셀프 가게들이 늘어나는 원인도 인건비 절감이다. 앞으로 더욱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이런 인건비 절감에는 올해부터 인상한 최저임금 시급제가 단연 1등 공신이다. 영천에도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나 점점 안 보인다. 우리 가게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VIP손님에 해당될 정도로 많이 찾아온다. 그런데 지난해 말 보다 찾아오는 외국인 손님들이 점점 줄어 이달 들어서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들 정도다.”면서 “이는 공장에서 최저 시급제 인상으로 모두 정리했다고 한다. 이런식의 시급제면 내년에는 더 어려워진다. 시급제를 감당 못해 외국인들의 일자리를 없애면 외국인들은 어디로 가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시급제 인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각종 근로현장의 심각함이 경기 침체의 주범인데, 내년 시급제 협상은 올해와 같이 동결(시간당 7530원) 해도 좋은데, 인상하면 정말 어렵다. 알바 고용 등을 추진하고 있는 이웃가게들은 알바생을 내보내거나 아니면 모두 문을 닫을 판이다. 소매점이 문을 닫으면 도매점이 어렵고 도매점이 어려우면 공장 생산 라인도 감소하므로 경기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므로 현실에 맞는 시급제가 필요하다.”고 강조.
●… 영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피혐의자 검거에 기여한 영천 이마트 보안팀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영천 이마트 보안팀 직원은 지난 16일 휴대 전화로 통화하면서 물품보관소에 현금을 넣는 피해자를 발견,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지하고 사정을 물어보는등 기지를 발휘해 곧바로 112에 신고하여 피해예방 및 피혐의자 검거에 적극 기여.
영천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즉각적인 검거를 통해 더 안전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9일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주요교차로 시청오거리 등 6개소에서 민·관 합동 교통질서 안전 캠페인을 전개. 이번 행사는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영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여.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좌·우 회전 시 방향지시등 사용,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신호준수 및 안전띠 착용 등을 알리며 지역주민들에게 교통안전과 관련된 내용을 홍보. 영천시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동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10% 줄이기에 역점을 두고,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및 취약구간에 대한 교통시설물을 보강할 계획.
●… 시민기자 기획취재 문화재재조명과 관련해흥미로운 기록을 발견.
영천향교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다가 조선왕조 명종실록 경신(1560)년 2월 7일 기사에서 영천향교에 관한 기록을 확인.
흥미로운 일화로, 영천 군수 심의검이 거문고를 만들려고 향교 앞뜰에 있는 오동나무를 베었다가 혼나는 내용이 게재. ‘심의검이 감히 성묘(聖廟)의 나무를 벤 것은 참으로 무례한 일이니 당연히 파면시켜야 합니다.’ ‘영천의 성묘 앞에 있는 오래 묵은 오동나무를 아무런 까닭 없이 하루아침에 베었으니 군수의 무식함을 알만합니다.’ ‘전 영천 군수 심의검은 학궁(學宮)에 있는 오래 묵은 오동나무를 베어 명륜당을 파손하기까지 하였으니 매우 무식한 짓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잘못을 감추고자 하여 감사에게 거짓으로 보고해서 계문하게 하였으니 더욱 무상합니다. 추고하여 치죄 하소서.’하여 오동나무 한 그루를 베었다가 벼슬을 쫓겨난 것은 물론 더 죄를 주자고 논의가 있었던 일에 대한 기록.
영천향교 김달헌 전교는 “현재 영천향교는 부설기관인 국학학원을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지역평생교육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데 최초 향교건립의 목적처럼 교육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며 전통예절과 유교의 참된 정신을 잘 계승해나갈 것이라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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