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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시집… ‘빈 의자에 앉다’ 출간
정기원 포은초등 교장
2018년 04월 24일(화) 15:45 1010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포은초등학교 정기원 교장(사진)이 다섯 번째 개인 시집 ‘빈 의자에 앉다’를 출간했다.
시집은 1부 운동장에서 보내는 편지, 2부 무심코 손을 잡다, 3부 마라톤, 4부 빈 의자에 앉다 등 총 90편의 시가 실렸다. 특히 이번 책에는 제20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작품(운동장)과 마라톤 풀코스 105회를 완주하면서 느낀 기쁨·애환이 담긴 마라톤에 대한 작품이 20편 실려 있다.

ⓒ 영천시민뉴스
시인의 이번 시집 ‘빈의자에 앉다’는 마라톤, 가족과 고향, 추억, 학교, 일상 등 자신의 삶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통해 생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깨우친 촌철같은 메시지들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영천문인협회 한관식 지부장은 “시인의 감성은 그 찬란한 만개를 향해 지금 움직인다. 시인은 더할 수 없이 좋은 조건으로 시를 쓰고 있다. 맨발로 언 땅을 디딜지언정 포기 할 줄 모르는 뚝심으로 시를 거머잡고 있을 줄 안다.”며 시인으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기원 교장은 1982년 영천지곡초등학교에서 교사로서 첫 발을 디딘 이후 자양, 북안, 상송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신녕초·중앙초 교감을 거쳐 2017년 9월 1일 현 포은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첫 시집 ‘한낮의 풍경’ 이후 ‘봄비 내리시네’ ‘그 골목길 가로등’ ‘그리움을 걸다’에 이어 다섯 번째 시집 ‘빈 의자에 앉다’를 선보인 것이다.

- 박순하 시민기자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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