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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 예방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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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사기 예방한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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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0일(월) 13:11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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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택시를 타는 승객의 전화내용을 듣고 전화사기(보이스피싱)를 직감한 택시기사가 전화사기를 미연에 예방하여 피해를 막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피해를 막은 개인택시 기사는 정병인 씨.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천시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서울청 형사계에 근무하는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ꡒ우체국 신용카드를 신청한 것이 돌아왔는데 중간에 분실되어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갈 수 있는데 그것을 막아야 하니 현금지급기가 있는 가까운 곳으로 가서 통장을 놓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라ꡓ고 하여 놀란 피해자는 개인택시를 타고 우체국으로 가던 중에 위 내용을 들은 택시기사가 사기전화라며 만류하고 피해자를 설득하여 집으로 다시 태워준 후 남부지구대로 전화신고 하였다.
한편, 영천경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정병인 개인택시 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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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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