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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비후보 동생 기소… 지인 1명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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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홍보, 범행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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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5일(화) 21:12 1013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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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김수용 영천시장예비후보(자유한국당)의 친동생이 구속된 상태에서 기소됐다. 또 같은 혐의로 김 예비후보 아버지의 지인 1명이 추가로 구속됐다. 현재까지 영천지역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주민은 2명이다.
대구지검 공안부는 지난 5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 친동생 A씨를 구속된 상태에서 기소하고 아버지의 지인 B씨(75)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도·영천시선관위는 김 예비후보의 동생 A씨가 지난해 10월 마을 이장과 종친 등 선거구민 13명에게 모두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돌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친동생 A씨와 지인 B씨는 ‘주민들에게 예식장 홍보를 한 것이지 사전선거운동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예비후보자의 아버지가 관련돼 있는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동생은 방계혈족이어서 선거법과는 무관하며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아버지의 경우 직계존속이어서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이 선고되면 당선이 무효 된다.
김수용 예비후보 관련 미투 논란 일단락 될 듯
여성 “오해에서 비롯된 것”
김수용 영천시장 예비후보와 관련된 미투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미투 논란의 당사자인 L여성이 김수용 예비후보의 밴드에 입장문을 올리고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입장문에서 “그 동안 일들은 사소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미투와는 전혀 상관이 없기에 서로 간에 모든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이 문제를 선거에 악용하거나 불순한 의도를 갖고 유포하지 않기를 당부 드리며 만일 그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면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또 “본인은 이번 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수용 후보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라며 “김수용 후보의 성품과 능력을 믿고 많이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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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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