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경제 복지/봉사 인물 동영상 종합 돌발영상 정치 경제 행정 지방의회 종합 문화 여성 교육 학교소식 인물 종합 취재수첩 기획기사 사진기사 지역소식 동정 방문 행사 보도자료 종달새 칼럼 독자투고 의학상식 시민기자란 영천인 출향인사
최종편집:2026-04-23 03:03:2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PDF게시판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천시장 예비후보 4명, SWOT 분석해 보니…
젊은 리더십 vs 탄탄한 조직 vs 출마한 경험 vs 높은 지지도
2018년 05월 15일(화) 21:45 1013호 [영천시민신문]
 
6·13 지방선거가 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운데 영천시장 선거구도가 확연히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은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해 정우동·최동호 2명이 탈락하고 이정훈 전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관리팀장을 공천자로 결정했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지지율 증체에 고심하던 서만근 전 영천부시장이 가장 먼저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전종천 시의원이 기초의원선거로 방향을 틀었고 이종권 예비후보는 경선대상에서 컷오프 되자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선에서 정재식·하기태 2명이 탈락하고 김수용 전 수덕예식장 대표가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무소속에는 최기문 전 환화건설 고문과 이남희 전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지역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이번 영천시장 선거는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들 4명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초반 선거분위기의 분수령인 될 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초청,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95분 동안 대구MBC에서 생방송으로 영천시 전역에 생중계한다. 현재까지 초청대상은 이정훈 김수용 최기문 3명이며 이남희 후보는 초청대상 자격을 갖추지 못하면 개인연설회를 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 영천시민뉴스
이정훈(44) 전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제도개선 특위 부위원장은 출마가 예상되는 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젊다. 노인인구가 많은 영천지역에서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정당 활동 이외에 지역의 각종 사회단체나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미미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만큼 시장 예비후보자 가운데 인지도 가장 낮다.
또 행정경험이 전무해 영천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여기에다 영천지역 정서가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보다는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에 더 우호적이라는 점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따라서 당내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봉합해야 하고 조직력을 재정비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최근 들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진보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점은 희망적이고 자유한국당에 대한 젊은 층의 이탈 등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 경선과정에 불거진 갈등으로 인해 한국당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가 예전 같지 못하다는 점도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김수용
김수용(49) 전 도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경북도에서 12년간 활동해온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이 있다. 영천지역 정서가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에 우호적인데다 한국당 소속 정치인과의 인맥도 풍부하다. 한국당의 공천을 받은 이상 당 조직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김해김씨 문중 등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하는 선거운동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여성 성추행 의혹이 완전히 해소됐는지 여론은 좀 더 지켜봐야 하고 자신의 친동생이 지역구 주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젊고 깨끗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는 점은 최대 약점이다. 지금까지 지방선거에서 ‘한국당=당선’ 공식이 성립되어온 만큼 경쟁하는 타 후보들로부터 집중적인 견제와 공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이를 어떻게 잘 방어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다 각 언론사에서 발표한 공표용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후보를 압도하지 못해 대세론이 위협받고 있다. 젊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영천을 발전시킬 새로운 비전과 구상을 내놓고 정책대결을 펼친다면 약점이 희석되고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무소속 이남희
이남희(66) 전 동지상업고등학교 교사는 영천시장선거에 3차례 출마했다. 1998년, 2000년, 2006년 출마한 경험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하지만 3차례에 걸친 출마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의 존재감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반면 이에 따른 지지도가 동반상승하지 않아 고민이다. 여기에다 잦은 당적변경으로 인해 이념적인 정체성이 다소 모호하다는 평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영천지역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다 탈당한 뒤 2015년 말 신민당 경북도당 창당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었다.
2016년에는 국민의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하다가 2017년 연말 소속정당을 탈당하고 현재는 무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지역위원장 경력도 갖고 있다. 잦은 당적변경으로 인해 정당정치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점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여기에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더라도 아직까지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 초청자격을 갖추지 못해 자칫 나홀로 연설회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무소속 최기문
최기문(65) 전 경찰청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언론사에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각 정당의 공천자가 결정되면서 대결구도가 확연해 진 상황에서도 여론조사 결과 큰 차이로 선두를 계속 유지한다면 선거초반 대세론을 굳힐 수 있다.
2년 전 실시된 제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이만희 국회의원과 맞대결을 벌여 영천지역에서 2896표 차이로 이기고도 청도지역에서 5106표 차이로 패하면서 결국 2210표 차이로 낙선했다. 그만큼 인지도에서 타 후보를 압도하고 선거경험도 풍부하다. 하지만 높은 지지도는 한국당 공천갈등에 따른 반대급부 현상도 한몫하고 있다. 지지자들의 충성도가 약해 언제든지 돌아설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상존한다.
여기에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곧바로 철회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를 보인 점은 정체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참신성이 부족하고 구시대적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은 약점이다. 한국당 공천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으로 인한 표심을 어떻게 흡수하느냐는 기회요소가 될 수도 있다.
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천연기념물 야생동물, 치료·재활 후 자연으로 돌아가
이정훈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화보]벚꽃 만개한 영천, 영천댐 순환도로 구석구석 사람들로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2026 문경찻사발축제’
제16회 영천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망정 우로지서 출마 선언
시, ‘서영천 하이패스IC’ 개통 전 막바지 점검
영천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시장학회 정기이사회 개최
[1면화보]식목일 행사, 안동 산불현장에서 열려

최신뉴스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회사소개 - 연혁 - 임직원소개 - 윤리실천요강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 모바일
 상호: 영천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19-58881 / 주소: 경북 영천시 조양공원길 24번지(창구동 26-9) / 등록일 : 2010년 9월 6일 / 발행인.편집인: 지송식
mail: smtime12@naver.com / Tel: 054-333-1245 / Fax : 054-333-124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송식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