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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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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0일(일) 21:40 101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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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 개선 필요 지적
●… 교육감 선거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이 이번 선거에도 대두.
이는 매번 선거 때마다 되풀이된 말인데,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를 모르는 일명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실감.
시민들은 “교육감 선거는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자주한다. 나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다. 선거 방법을 바꿔야 한다.”면서 “집안에 학생들도 없고 학교 관련 사람도 없어 교육에 관심이 없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후보자들이 걸어온 길이 있으나 경력보다는 짧은 시간 도민들에 누가 광고를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이 광고에 의해 결정 되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러니 신중하게 다른 방법으로 선거를 해야한다.”고 시민들이 이구동성.
선거홍보물 동부동 두배
●… 가정으로 배달되는 선거홍보물 정리 작업을 읍면동 공무원들이 담당.
일반적으로 홍보물량은 동부동을 제외한 나머지 읍면동은 거의 비슷했지만 동부동은 2배 가까이 많아 직원들이 고생.특히 홍보물을 배달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홍보물을 1층에 내려놓으면 2층으로 옮기는 것은 직원들이 담당했는데, 동부동은 여직원이 많아 이 또한 어려움.
동부동 남자 직원들은 “2층 올리는 일도 여직원들이 안 도와주면 하지 못한다. 우리 동만 특수한 상황이다.”며 여직원들이 많은 애로점을 우회적으로 표현.
또 2층 작업(회의실)실은 오래된 건물 관계로 읍면동중에서도 가장 협소. 어마어마한 작업량이 2층이 준비됐는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이런 악조건에서도 직원들은 밤을 새워가며 선거벽보를 비롯해 공보 등을 분류하는 작업에 연일 고생.
동부동 사무소 직원은 “작업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장소가 협소해 선거홍보물이 더 많아 보인다. 이런 곳은 전국에도 없을 것이다. 4년에 한번 하니 다행이지 자주하면 동사무소 남아 있을 직원이 하나도 없다. 동사무소 옮긴다는 말 나온 지가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 그대로다. 직원들과 동민들 모두 손해다. 하루빨리 쾌적한 환경으로 옮겼으면 한다.”고 동사무소 이전을 우회적으로 강조.
김 시장, 추념식 불참 궁금
●… 김영석 시장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자 참석자들이 이상하게 생각.
현충일 추념사 순서에서 추념사를 장상길 부시장이 대신하자 참석자들이 “시장님은 어디갔지” 등으로 시장 불참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
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시장님 왜 불참했지, 시장님은 군 출신이라 현충일 행사 절대 불참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행사를 준비한 보훈단체 관계자에 물어보니 보훈단체 관계자는 “휴가 중이다. 중요한 일로 휴가를 갔다고 한다.”고 설명.
이에 또 다른 관계자에 물어보니 “휴가는 휴가다. 머리가 아파서 휴가를 갔다는 말을 들었다. 선거때라 시장이 조금만 움직여도 ‘누구 도운다’ 등의 근거없는 말이 퍼진다. 이런 소문을 듣기 싫어서 간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 김영석 시장 휴가는 11일 마치고 근무에 복귀.
영천경찰서, 농촌 일손돕기
●…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7일 화산면 대안3리 농가에서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수확 등을 돕는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
이번 일손돕기는 마늘 수확이 한창인 요즘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농촌 노임상승 등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기 위해 적기에 마늘 수확이 불가능한 농가 2개소를 화산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선정 지원.
이날 선정된 가구는 5월초 경운기 안전사고로 허리를 다쳐 현재 영천영대병원에 입원중인 2가구이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늘밭에서 굵은 땀을 쏟아내면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
이갑수 서장은 “일손부족으로 제때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
●… 영천시는 영천시립도서관 야간 연장개방,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이에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영천시립도서관에서 영천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니어처 세상’이라는 강의를 진행다.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삼계탕 미니어처 만들기’라는 수업을 체험할 예정.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니어처 세상’ 수강신청은 1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재료비 5000원은 수강 당일 납부.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일상에 쫓기는 시민들이 한 달에 한번만이라도 문화를 통해 여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확대를 추진해 갈 계획이다”고 설명.
은행 턴 30대 6시간 만에 검거
●…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현금 2000만원 가량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범행 6시간여만에 경찰에 덜미. 피의자는 빚 독촉에 시달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영천경찰서는 흉기로 무장하고 영천시 남부동의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2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A(37)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35분께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직원 2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자루를 던져주며 돈을 담도록 강요. 범행당시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범인은 불과 2~3분만에 현금 2000만원을 들고 도주.
경찰은 CCTV 화면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범행 6시간만인 오후 8시께 대구 동구의 거주지에서 A씨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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