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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관(史觀)은 좋은 기(氣) 쪽으로 간다
참된 것은 순수한 잣대에 의해 전승되어
지역발전 4년을 넘어 오랜시간 걸릴 듯
2018년 06월 17일(일) 08:35 1018호 [영천시민신문]
 
보기 싫어도 그냥 갈지 않고 양보하고 저주는 척하며 산다. 지역 전역에서도 때로는 직장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람을 싫어한다. 그러나 사회란 울 속에 타인과 타인은 공동체란 인연으로 함께 동거할 수밖에 없다. 보기 싫어 울릉도에 가서 살아도 또 그러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세상은 내 눈이 본다. 그러나 세상을 알아보는 것은 눈은 그저 볼 뿐이고 머리와 가슴이 보고 판단한다.
참된 것은 그저 특별함 없이 보편적이다. 철리(哲理)속 삼라만상도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순수한 잣대에 의하여 순수함을 간직하고 전승한다. 다만 인간들의 시각과 사유에 의해서 그들은 보편적이거나 특별함으로 나뉜다. 사유재산이 보장되니까 민주주의의 바구니 속엔 재벌도 갑질도 노숙자도 함께 담겨 살아가는 것이겠지.
기초의원 도의원 시장 도지사 교육감 국회의원 대통령 이들을 국민들은 직접보통선거로 뽑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선거제도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변은 모두가 지역발전에 내가 적임자라 한다. “지역발전”은 무한하며 광의의 그릇이다. 지역발전의 큰 소쿠리엔 경제회생이란 큰물부터 공단조성, 환경개선 및 조성, 중앙예산확보, 살기 좋은 농촌건설 노인 어린이 임산부를 위하며 군사보호구역해제 청년일자리조성 등등이다.
지역발전의 그릇에 이 모두를 담아야 하니 넘쳐 제대로 담지 못한다. 4년 동안은 도저히 다 담을 수 없음이며 한 사람이 3선에 걸쳐 12년을 녹여도 다 담지 못하니까 4년마다 이러한 공약이 계속 또 계속 영원히 우려내며 4년은 변화무쌍한 것이다. 인간의 사유는 참으로 위대하다. 향이 진하고 예쁜 꽃에 장미라 이름을 붙여 불러주기 전까지 장미는 그냥 가시가 있는 꽃나무다.
장미란 이름을 붙여 부를 때부터 장미는 예쁜 꽃의 존재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감 그거 뭐하는 기고” 사람도 없더라고 하며 묻는데 생각해볼 큰문제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를 뒤바꿈도 위대한 사유 속 사상이 존재하였기 때문이었다. 인류역사의 사관(史觀)은 쉼 없이 이 시간도 좋은 기(氣) 쪽으로 흐르는 이유가 아니겠나?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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