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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8년 07월 17일(화) 15:06 1022호 [영천시민신문]
 
영천시 인사두고 설왕설래
●… 영천시가 7월 16일자로 인사를 단행. 이번 인사는 직무수행능력, 부서책임자의 자질, 조직관리와 시정발전 기여 등 종합적인 실력 위주로 된 것이다고 평하지만 내실은 그렇지 않은 듯. 인사이동 조서가 지난 12일자로 각 언론사에 배포되자 발 빠른 일반 시민들이 본사에 전화해 인사이동 조서를 좀 알려달라고 하는 문의가 빗발.
인사이동 조서를 본 시민들은 “정규 인사라 하지만 이번 선거와 관련된 인사이동인 것 같다. 이쪽과 저쪽에 줄 선 사람들의 차이가 현저히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누구나 다 같음 마음이지마 승자가 포용하는 자세가 아쉬운 인사인 것 같다.”고 한마디씩. 또 다른시민은 “일단 적재적소에 배치된 것 같다”면서 “공무원마다 적성이나 주특기가 있는데 이번 인사는 특기위주로 이루어졌다”고 분석.

경계탐사, 가장 많은 인원 참석
●… 최기문 시장이 영천시경계탐사대와 함께 보현산 정상인 시루봉 일대를 탐사했는데, 영천시 경계탐사대원들은 정각리 절골에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도착하고 최 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함께 차로 보현산 천문대 주차장까지 이동해서 합류.
탐사대원들은 시루봉에서 최 시장을 만나자 반갑게 악수를 나눈 뒤 단체 사진을 찍고는 개별적인 사진을 최 시장과 함께 찍기도.
이날 탐사대 출범 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약 50명의 대원들이 참석했는데, 대원들은 개인 또는 삼삼오오 최 시장과 함께 기념사진.
줄을 서 기다리는 대원들은 “시장님 모델료를 톡톡히 받아야 한다. 너무 많은 대원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 있다. 한 사람당 얼마씩 지불해야 한다.”고 하자 최 시장은 마냥 즐거운 듯 웃음으로 답.
김성근 경계탐사 대장은 “시장님은 수년간 경계탐사대에 참석하셨으니 누구보다 대원들과는 친근할 것이다. 사진을 많이 찍어 시장님 기를 받아 대원들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란다.”고 인사.

매립장 주변지역 등산로 개설
●… 영천시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성국표)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 구호에 맞춰 그린환경센터 주변지역에 등산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
등산로는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 언제든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운동하며 산책할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
앞으로 영천시는 등산로의 미끄러움 방지를 위한 등산로 바닥 정비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미흡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시 관계자는 “등산로를 혼자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

재경향우회 회장단 ‘시끌’
●… 전국영천향우회 및 재경영천향우회 새로운 회장단 구성이 무효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분화된 재경향우들의 분쟁이 오래 갈 듯.
유기조 전국영천향우회장(재경영천향우회 전 회장), 전한태 상임부회장(재경영천향우회 수석부회장) 등 기존 재경영천향우회 회장단들은 지난 6월 5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향우회 정기총회 자체를 무효라고 하고 지난 12일 영천시내 식당에서 열린 전국영천향우회연합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들에 임명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것 또한 엉터리라고 주장.
전 수석부회장 등은 “12일 영천에서 열린 전국향우연합회는 완전 무효다. 유기조 회장이 여기에 버젓이 있는데, 회장에겐 말도 없이 자기들끼리 하는 것은 장난도 아니고 영천을 완전 무시하는 행위다.”면서 “이런 엉터리를 지역 언론에서 잘 주시하고 항상 감시 감독해 주길 바란다. 지난 6월 총회도 마찬가지다. 몇몇 사람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한 것을 총회라고 하고 회장 선출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총회를 개최해 기존 회장단들이 넘겨주려고 한다.) 총회는 정관, 감사보고, 이사회 등을 거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절차도 무시하고 한 것은 영천을 완전 무시하는 행위다.”고 전화로 주장.
전 수석부회장은 이런 부당한 내용을 SNS에 올려 향우들에 전파하기도.

지방선거 금품제공 40대 집유
●… 영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형의 지지를 부탁하며 선거구민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
지난 13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현찬 부장판사)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A(48)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지인 B씨 등 2명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
A씨 등은 지난해 10월 영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형에 대한 지지를 부탁하며 마을 이장, 종친 등 선거구민 13명에게 총 260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

장애인취업박람회 참가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이제근)를 이용 중인 발달장애인 훈련생 9명이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대구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
이날 참여한 지역 내 30개의 업체들 중 두 곳과의 면접을 통해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면접에 참가한 훈련생은 “이번에 면접봐서 저도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한편,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08년 개소이래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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