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칼럼>세상에 변화하지 않는 것은 없다
|
|
갑질 위법으로 부 축적하다 폐가망신
|
2018년 09월 19일(수) 09:42 1030호 [영천시민신문]
|
|
|
현대차가 그랜져 소나타 등 4개 차종의 디젤엔진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유인즉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고개를 들고 성장하면서 연비가 강점이었던 디젤차 인기가 떨어져 세계적 흐름에 동참하는 것이라 했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도 디젤차의 몰락과 특히 일본의 도요다 닛산 혼다 등이 탈 디젤을 선언하며 생산을 줄이고 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친환경차로 인식된 디젤차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솔린차보다 적은 저공해차라며 정부의 혜택까지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부터 연비와 힘이 좋은 친환경차로 분류하여 디젤승용차를 허가하며 디젤은 급성장 했다. 1893년 독일의 루돌프디젤이 디젤엔진을 발명한지 125년이 흐르며 변화의 시대에 섰다.
디젤이 디젤기관을 발명한 이후 자동차와 기계관련 선박 건설장비에 이르기 까지 인간생활에 눈부신 활약으로 크게 공헌하였다. 세상에 태어나는 것과 형태가 있는 것은 모두다 반드시 소멸함을 보며 영원한 적으로의 관계일 것 같던 북·미 관계, 남·북 관계에도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제행무상(諸行無常)이란 말을 실감한다. 인문학적 제행무상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하는 지침에 속하는 것이다.
제행이란 인연과 화합에 의해 뭉쳐진 모든 것을 의미함이다. 그래서 인연도 수(壽)를 다하면 변화하거나 사라지게 됨이다. 무상이란 역시 영원함이 없음과 모든 것은 변하고 소멸한다는 것이다. 자칫 생각이 옅은 일부 사람들은 지금 내 앞에 존재하는 권력이나 부귀영화가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은 착각에 젖어 갑 질을 하거나 위법으로 부를 축적하다 폐가 망신함을 본다.
친환경을 화두로 세계적 자동차회사는 앞 다퉈 전기차를 선보이며 디젤차 시대의 석양을 예고하고 있다. 2년 전 폴크스바겐이 유해가스 배출량을 조작했다는 사실과 BMW의 연이은 화재와 함께 연비와 힘 좋다며 선호하여 장수한 디젤기관이 변화에 견디지 못하고 전기 차 앞에 눈물을 흘리며 바톤을 넘겨주는 시대를 보며 세상의 모든 생물 무생물을 망라하여 영원함이 없음을 실감한다.
|
|
|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영천시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영천시민신문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
|
최신뉴스
|
|
|
[1면 화보]재향군인회, 28주년 영호남 친선교류행사 |
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공모 선정 |
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이달 15일부터 ‘전면 무료’ |
시, 캐나다 농식품 수출 확대 |
추경, 20~60만원 지역화폐로 지급… 이르면 4월 말 |
시,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 단체전·육상 박재우 선수 1 |
이철우 도지사 예비후보, 영천 방문… 맞춤형 발전 비전 |
영천별아마늘 홍보·판매전 개최, 대구서 판로 넓힌다 |
시, 실제 사례로 배우는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
수영 김건우 선수(중앙초)등 847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
영천시, 국군사관대학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선포식 개 |
경북교육청,‘2026학년도 군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 개최 |
시, 담배 규제사항 합동 점검·단속 실시 |
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
시, 자살예방·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