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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색 축제 사진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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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수) 10:33 103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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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문화예술제에서 최기문 시장이 줄다리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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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시가지에서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되는 모습.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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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의마을에 전시된 한약재를 둘러보는 관객들.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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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역 기관장들이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와인 페스타에서 와인 어불러담기를 하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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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천강변공원에서 읍면동 대항 윷놀이 대회가 열리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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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약축제 개막식을 알리는 축포.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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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국종합마술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생태터널을 둘러보고 있다.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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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시식회가 열린 모습. | | ⓒ 영천시민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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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별빛축제장에서 별을 관찰하는 모습. | | ⓒ 영천시민뉴스 | |
<축제 뒤이야기>
문화예술제 주제관 어디 갔나
●… 영천문화예술제에서 영천의 문화예술과 문화브랜드를 종합전시하기위해 설치한 주제관이 제구실을 못해 빈축. 시는 축제개막을 앞두고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자 강풍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주제관 부스 천막천을 철수. 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주제관 부스에서 체험관련 천막이 설치됐고 테이블이 등이 널브러져 폐장 분위기를 연출.
당초 주제관에는 영천정체성찾기를 주제로 영천 문화브랜드 기획전시로 조선통신사 행렬 한지인형전시, 임진왜란 영천읍성수복전투 전시, 영천읍성 기획전을 열 계획했으나 호우로 인해 이를 영천민속관으로 옮겨 전시하는 등 파행. 여기에다 개막당일 오전까지 전기공급이 안 되는 등 엉망. 이는 한약축제 임시주차장을 대형비닐로 덮고 호우에 대비하는 것과 대조적. 한편 주제관을 시민운동장 입구 민속관으로 옮긴 사실을 모른 채 행사장에 마련된 주제관을 찾은 시민들이 크게 당황한 뒤 이전을 안내하는 안내판이나 현수막이 없어 영천시의 무성의를 지적.
한 시민은 “주제관이 왜 이리냐”며 황당해 한 뒤 “옮긴 사실을 행사관계자에게 물어 본 후에야 알았다. 관람객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다”며 비판.
한약축제 식당 유기농 사용
●… 영천한약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식당의 음식들이 식재료를 국내산 유기농으로 사용. 영천역사문화박물관에서 운영한 영천수민방의 한방음식, 우리음식연구회의 산삼배양근 비빔밥, 보현산수련원의 포은밥상에서 사용한 음식 재료가 국내산으로 건강에 좋은 재료를 엄선 사용해 품질이 최고였다는 평.
축제 관계자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일부 있을 것”이라면서 “분위기와 음식의 질은 최고다”라고 설명. 하지만 시민들은 “예술인들은 둔치 문화예술축제장, 별빛축제 참가자의 경우 보현산천문과학관, 한약축제 참가자는 한의마을을 벗어나기 어렵다. 행사진행요원 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라며 “이로 인해 먹거리가 3곳으로 분산됐다. 한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아쉽다.”고 강조.
한약축제장 일대 교통혼잡
●… 한약축제 행사장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으로 인해 관람객들이 큰 불편. 축제 첫날 개막식에 참석하기위해 몰려드는 차량들로 인해 축제장 앞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은 일찌감치 만원이 됐고 인근 개인 상가뿐만 아니라 이 일대 도로변에 얌체주차로 큰 혼잡이 발생. 또 태풍으로 인한 호우에 대비하기위해 임시주차장 1만2000㎡의 대부분을 대형비닐로 덮어두었으나 비닐사이로 빗물이 스며든 곳이 발생. 이로 인해 차량이 진흙에 빠져 견인차가 출동하는 등 주차문제로 곤혹.
행사장 인근에 주차공간 부족으로 대부분 운전자들은 시민운동장, 영천중학교, 오미삼거리 부근에 주차한 후 축제장까지 1㎞를 걸어서 참석.
축제 관계자는 “시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 승강장 인근에 차량을 주차해 두고 셔틀버스를 타면 편리할 것인데 차량을 운전해서 행사장으로 들어오려고 한다.”라며 성숙된 시민의식을 당부.
축제 둘째 날 한산한 분위기
●… 축제 둘째 날인 8일은 평일이다 보니 축제장마다 한산한 분위기.
그나마 지역의 초등학교와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개교기념일에 맞춰 재량휴업일을 하는 바람에 삼삼오오 학생들이 행사장을 방문.
문화예술제에서 만난 학생들은 “10월5일 개교기념식을 했고 오늘은 개교기념일은 아니지만 재량휴업을 한다. 다음 주부터 중간고사 기간인데 머리도 식힐 겸 축제장을 왔는데 많이 축소된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 현재 있는 둔치의 축제장 이름을 묻자 학생들은 “한약축제장이요”라고 한결같은 목소리.
초등학교, 통신사 행렬 참여
●… 축제 첫날인 지난 7일 조선통신사 행렬이 예전과 다른 단체들이 참여하여 눈길. 예전에는 각 단체와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 것이 전부였는데 올해는 시내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특히 포은초등과 중앙초등은 많은 학생들이 손을 잡고 길거리를 행진하면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기도. 포은초 관계자는 “8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선통신사가 무엇인지 알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학생들도 즐거워하고 있다.”고 설명.
작은 친절에 감동하는 관람객
●… 축제장에서 옷을 잃어버린 관람객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동분서주한 공무원이 있어 칭찬.
지난 7일 전국종합마술축제 개회식에 참석한 관람객은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잠시 윗옷을 벗어두고 깜빡. 다음날에야 옷을 두고 온 것은 알아챈 관람객은 운주산승마장으로 전화해 확인을 요청하자 전화를 받은 공무원은 행사장 주변과 사무실 등으로 돌면서 확인. 옷을 잃은 관람객은 “아직 옷은 못 찾았지만 애쓰는 공무원이 정말 고맙다. 나에게 전화까지 하면서 브랜드와 옷 모양새를 묻는 등 찾아주려는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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