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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축제<한약·별빛·문화예술> 3가지 색깔로 관람객 눈길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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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색축제 3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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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수) 11:05 103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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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3색축제가 각기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색깔로 관람객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축제개막 하루 전까지 집중호우가 내리는 예상치 못한 악조건 속에서도 축제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0월 7일부터 3일 간 제16회 영천한약축제는 화룡동 소재 영천한의마을, 제15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는 화북면 소재 보현산천문과학관, 제45회 영천문화예술제는 조양각 아래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각각 열렸다.
별빛축제장에는 어린이 위주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고 문화예술제 행사장에는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 관람객이 많았다. 한약축제장에는 남녀노소 골고루 몰려 축제행사장마다 연령대별 특색을 나타냈다.
이번 3색 축제의 이슈는 단연 주행사장 변경이었다. 한약축제는 그동안 완산동 옛 공병대부지와 영천강변공원을 오가며 개최하다가 올해 영천한의마을 준공식을 겸해 한의마을에서 열렸다. 개최장소가 여러 차례 바뀌자 시민들 사이에서도 찬반의견이 갈리고 있다. 별빛축제는 개최시기가 논란거리다.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개최하다 최근 들어 한약축제와 동시에 개최하면서 축제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아 최적의 시기를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문화예술제는 행사의 주제가 논란이다. 그동안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영천문화브랜드로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임진왜란 최초 대규모 육지전에서 승리한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의 영천읍성수복전투가 영천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축제 전문가들은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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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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