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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지연선거 당락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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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2,760표 서정구 2,514표 정재열 1,57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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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03일(월) 13:14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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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혈연․지연을 바탕으로 젊은 정치신인들을 따돌리고 시의원에 당선됐다.
지난달 29일 실시된 영천시의회 의원보궐선거(화북․화남․자양․임고․고경면)에서 유권자 15,625명 중 6,922명이 투표에 참여해 44.3%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7번 무소속 김동주 후보가 2,760표(40%)를 얻어 2,514표(36%)를 얻은 기호8번 무소속 서정구 후보를 246표 차이(4%P)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기호 9번 정재열 후보는 1,573표(23%)를 얻는데 그쳤다.
김동주 후보는 수 백세대에 이르는 경주김씨 문중의 지지를 바탕으로 고향인 자양면에서 285표(53.5%)를 얻어 112표(21.0%)를 얻어 3위에 그친 서정구 후보를 173표 앞선데 이어 자양면과 동일생활권인 임고면에서 661표(43.1%)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며 348표(22.7%)를 획득해 3위에 거친 서정구 후보를 313표 차이로 따돌렸다. 사실상 자양․임고면에서 당락을 좌우한 셈이 됐다.
서정구 후보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고경면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위 김동주 후보를 215표 차이로 이기고도 '라'선거구 전체득표에서는 246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고경면에서는 제1투표구와 제2투표구의 표심이 극명하게 갈려 대조를 보인 가운데 서정구 후보는 고향인 제1투표구에서 김동주 후보를 477표 차이로 따돌리며 61.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김동주 후보는 제2투표구에서 서정구 후보를 262표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정재열 후보는 부재자투표에서 5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자양면에서 128표(24.0%), 임고면에서 516표(33.7%)를 얻어 김동주 후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화북면에서는 서정구 후보가 김동주 후보에 32표 차이로 1위, 화남면에서는 김동주 후보가 서정구 후보에 8표 차이로 1위에 올라 두 후보의 표차이가 극히 미미해 당락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는 혈연․지연선거가 당락을 갈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정지역에 "연고가 있느냐"와 "문중이 얼마만큼 분포하느냐"에 따라 몰표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는 등 지지율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바른선거시민모임 김영우 대표는 "혈연지연선거로 인해 정책선거는 뒷전으로 밀려났다"며 후진형 선거문화를 아쉬워했다.
■ 시의원'라'선거구보궐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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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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