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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문화유산 탐방
신녕중 9회 졸업생
2018년 11월 27일(화) 16:37 1039호 [영천시민신문]
 

ⓒ 영천시민뉴스
신녕중학교 9회 졸업생 동기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15일 내고장 문화유산 역사탐방에 떠났다(사진).
이날 탐방에는 33명의 동기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의 유서깊은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포은선생 생가와 후학들을 육성하여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한 형제학자 혼수(정만양)선생을 기리는 화북면 횡계리 옥간정과 지수(정규양)선생을 기리는 모고헌,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풍전등화일 때 분연히 일어나 목숨을 던진 의병장 시호(사후 임금이 주는호) 강의공인 호수공, 임고면 선원리 환구서원, 송계 한덕련 선생을 기리는 연계서원을 방문하고 그 동안 몰랐던 내고장 영천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회장은 “사망과 질병의 동기생들을 제외한 33명의 참석은 김무웅 총무의 노력이 컸으며 내고장 문화유산과 역사유적지에 대하여 하루종일 설명을 해준 전민욱 경북문화관광해설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졸업한 것이 어제 같은데 70대 후반의 노인네들이 마치 중학교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온 것처럼 경청을 하였으며 훌륭한 분들의 남긴 발자취에 대하여 해설을 듣고 보니 감개가 무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득 시민기자  smtime@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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