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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은근한 문화가 노벨상을 쓸어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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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규정을 지키면 안전사고 미연에 예방
나라마다 다른 민족성에 우리의 위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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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4일(화) 22:22 104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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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각종 재해 재난의 사고 또는 개인이 경제적으로 파산하거나 실패와 위기도 어느 단번에 사고로 돌변하는 일은 거의 전무하며 대부분 크고 작은 문제들은 사전에 묵어온 징후나 원인들이 도사리며 있었고 특히 대형사고 전에는 사소한 건들이 여러 번 징후의 예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철저히 규정을 지키고 꼼꼼히 살피면 확 하는 냄비근성보다는 사고가 덜 나는 것은 틀림없다.
허버트윌리엄 하인리히(미국 안전기사 1986~1962)는 산업재해 사례분석을 통하여 통계적 법칙을 발견했는데 어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 관련된 수십 차례의 비슷한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체계화 했는데 이 법칙을 세월호 사건이나 롯데월드와 동대구역신세계백화점 등의 안전사고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다.
산업현장에는 어디에나 안전수칙과 규정이 모두 정해져 있다. 사람들은 이를 예사로 생각하거나 설마하는 불감증에서 크고 작은 인명을 앗아가는 사고들이 횡행하는 것이다. 선장은 보기에도 흉하고 민망스런 속옷차림으로 탈출하고 꽃봉오리 같은 어린 생명들은 배 안에서 기다리라함은 정상인의 행동에서는 볼 수 없는 사실이다.
한 예로 배가 가라앉을 때 차례대로 모두 바다로 뛰어 내리라고 했을 때 국가에 따른 문화가 보인다. 미국인들에겐 뛰어내리면 영웅이 된다. 영국인에게는 뛰어내려야 신사다. 독일인에게는 규칙이다. 이태리 사람들에겐 뛰어내리면 여자에게 인기다. 일본인에게는 우리의 단결심을 보여주자. 이번엔 한국 사람들은? 팬티바람이라도 나만 살고 보자일까? 설마 아니겠지…
민족성과 문화가 보인다. 사탕을 입안에 넣어 아드득 깨물어 빨리 먹는 우리의 습성과 끝까지 다 녹아 없어질 때 까지 빨아 먹는 서양 사람들 깨어먹든 녹여먹든 관계는 없다. 다만 확 하는 문화보다는 은근한 문화가 노벨상을 수십 회 쓸어 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인정해야 함에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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