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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역 공직자는 사표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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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화) 10:29 104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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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의 작은 시(市)가 10만 인구의 벽이 무너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지역을 포함한 실시간 전국의 지자체는 살아남기 위한 각개전투의 몸부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주소 아래 지역의 전 현직 수장들이 민망스러울 정도로 법원과 검찰을 드나드는 순간 영천이란 지명의 브렌드 가치는 급락하며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계 중 겨울은 일반 시민들에겐 포근하고 안정된 가운데 휴식을 취하는 시기다. 어째 거나 지역의 포도와 복숭아는 전국에서 손꼽는 주산지이며 한약으로 명성이 높은 곳인데 지역의 최고 전 현직 수장들이 법원과 검찰을 드나들면 지역민들의 정서가 안정되지 못함과 애향심 발로마저 경직됨이 사실이다.
영천시 청렴도가 5등급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75개 시 중에 종합청렴도가 최하위란 불명예를 안았다. 공직자가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함이 자신과 가정을 지키고 지역을 빛냄이다. 지역의 공직자는 지역의 중심이며 사표(師表)가 되어야 한다. 오는 부터 틈나는 대로 다산의 목민심서를 정독 하라고 주문하는 간곡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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