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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해는 서산에 걸렸고 갈 길은 멀다
1997년 외환위기 시절 돌아갈까 두려워
대한민국 경제는 각자 살길 찾을 때인가
2019년 01월 15일(화) 17:49 1046호 [영천시민신문]
 
이미 작년 하반기에 즈음하여 2019년도 내외경제가 두터운 구름 속에 묻혀있다고 세계유명경제전문지와 각종 경제연구소에서 예상하며 경고음을 울렸다. 벽두 국내 유명 일간지에서도 금년은 그 어느 해보다 세계경기가 무거우며 특히 주요 2개국(G2)의 주역 미국과 중국의 충돌로 인한 후유증이 주최 2개국의 경기까지도 청신호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군 입대 후 훈련병교육 마지막 날 각개전투로 훈련의 대미를 장식하며 훈련병이란 딱지가 떨어지며 작대기 하나인 이등병이란 계급으로 진급한다. 각개전투의 목적은 전시에 적의 진지를 공격하는데 병사들 각자의 힘으로 진격하여 고지점령과 적을 섬멸하고 각자가 생존하는 것이다.
2019년 국내외 경제의 무거운 그림자 중 특히 우리나라 경제의 지형도에 대전환의 고통이 있지 않겠냐며 국내 금융수장들도 1998년의 외환위기 같은 고통도 직면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근심도 예사롭지 않다. 그때 외환위기는 1997년이었지만 민낯이 밝혀짐은 이듬해인 1998년 이었다.
2018년도부터 국내경제가 급박하였다. 이미 예상은 개인 자영업자가 금년엔 대략 200만 명 정도의 엄청난 숫자가 무너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군에서는 각개전투라 했는데 사회에서는 각자도생(各自圖生:각자 살길 찾음)이라는 말일까? 경제는 삶의 잣대로 각자가 찾아야 살아남나?
경제의 험난한 고지를 점령하는데 국가와 국민은 둘이 아니다. 경제 쪽 전문 정책당국자는 밤을 새워 길을 찾고 국민들은 흔쾌히 정책을 수용하여야 한다. 허구한 날 비생산적인 보수다 진보다 중도다 하고 끝없이 다투면 국민들은 지쳐 모두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럴수록 회복이 늦고 촛불의 주역들은 고지를 선점하려 애쓰고 우리단체의 공로를 인정해 달라하고 보상 받으려는 심사를 노골화 한다. 말 그대로 해는 서산에 걸렸고 갈 길은 멀고 아이는 울고 죽은 끓는다. 한 조사에서 올해 기업 72%가 노사관계가 불안해질 것으로 어두운 전망을 했다.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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