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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01월 22일(화) 19:37 1047호 [영천시민신문]
 
홍보실 빠른 민원해결 눈길
●… 영천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와 관련된 지적사항을 두고 이를 담당하는 홍보실의 빠른 대처가 눈길.
한 시민이 시민신문에 제보를 통해 ‘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에 참여하려면 개인정보 5가지를 제공해야 된다.’며 문제점에 대한 취재보도를 요청.
이에 본사에서 취재를 마무리한 뒤, 1월 25일 금요일 오후 시청 홍보실에 관련 건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에 홍보실에서는 “일리 있는 지적이다”라고 한 뒤 주말을 이용해 홈페이지 제작업체 등과 대책을 마련.
월요일 오전 각 언론사에 설문조사 문안을 송부하고 참여를 요청한데 이어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수집항목을 모두 없애는 등 빠르게 대처해 민원을 곧바로 해결.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거주지역, 직업 직장, 차량운행여부, 노상주차장 유료운영 찬반의견, 주·정차단속 운영방식, 기타 의견 등 총 7가지 질문으로 구성.

순찰 중 공장화재 발견 신고
●… 지난 10일 영천시 자원순환과 환경지킴이 김종일 씨는 화산면 일대의 폐기물사업장을 순찰 중 한 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공장에 이를 알리고 소방서에 신고.
강한 바람으로 화재는 4시간 동안 공장 3동 및 기계, 약재 등을 태워 많은 재산피해를 냈으나 신속한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을 듯.
이번 화재는 환경지킴이의 신고로 영천소방서가 신속하게 출동해 인근 폐기물 처리공장으로 불이 옮겨 붙는 것을 차단해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환경지킴이는 영천시내 폐기물 업체의 불법행위를 관찰하고 및 사고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영천시 관내 기업과 폐기물업체의 지속적인 순찰로 환경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

동명이인으로 때아닌 곤혹
●… 김상호 금호농협 감사가 동명이인인 관계로 때 아닌 곤혹.
김 감사는 지난달 21일 열린 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동명이인인 사람이 출마해 떨어지자, “김상호는 떨어졌다.”는 소문이 파다.
이에 금호농협 김 감사는 본사에 전화, “동명이인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는 것을 이해하나 자꾸 이런 소문이 꼬리를 물고 다니고 있어 계획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면서 “소문의 진의를 밝힐 수 있으면 언론에서 밝혀 달라”고 요청.
김 감사는 또 “오는 1월 31일이면 3년간 열심히 활동해온 농협 감사직을 마지막으로 금호농협 대의원 6년, 이사 8년 총 17년간 최선을 다해온 농협 임원 활동을 마무리한다.”면서 “무사히 소임을 마치게 된 것은 금호를 비롯한 청통 대창 조합원들과 주민들의 덕이다. 농협에 몸 담으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행복을 꼭 나누어 주고 싶다.”고 해명을 겸한 감사의 인사.

수능 최고점수 367점 확인
●… 2019학년도 수능시험 결과 재수생 가운데 최고의 점수를 기록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영동고를 졸업한 이상효 군. 이상효 군은 지난해 11월에 치러진 수능시험 결과 원점수 400점 만점에 367점을 획득하여 중앙대 영어교육학과에 최종 합격.
이 군은 시민신문 학생기자단을 3년 동안 했으며 아버지는 경북도의회 이춘우 도의원이기도.
이상효 군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내신을 관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지난해 수능시험에서 실패했지만 1년 동안 준비하여 올해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

이장 외국 선진지 견학에 눈살
●… 지역 A면 이장들이 지난 20일 오후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선진지 견학. 37개리 이장들 중 20여명만 참가했는데, 나머지 이장들은 바쁜 일 등으로 불참.
이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시선은 대체로 부정적.
한 주민은 “오래 전부터 계획되고 자신들의 돈으로 간다고는 하지만 외유성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시점에 꼭 가야하는지를 묻고 싶다.”면서 “또한 금융기관 외유성 유흥비 공금사용 등으로 법 심판을 기다리는 임원들이 한 둘 아닌데 하필 이때 가야하는지, 정말 대단하다. 이시기에 안 가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지를 정말 묻고 싶다.”고 한마디.

동부동사무소 이전 서둘러라
●… 동부동 한 주민이 동부동 사무소 신축 이전 건립 지연에 대해 영천시 행정을 성토.
이 주민은 “영천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이 아니고 읍면민만을 위한 행정을 펴고 있다. 인구가 3만 명에 이르는 동부동 사무소 신축 이전 말이 나온 지 몇 년이 지났다. 예나 지금이나 손바닥만한 동사무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 민원인 수가 전체 읍면 방문자들 수 보다 훨씬 더 많다. 그래도 아직 그 자리에 있다.”면서 “이는 영천시 행정의 동부동민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읍면은 새건물에 복지센터, 행복센터, 스포츠시설 등 온갖 장식으로 번드레하게 잘 지었다. 세금측면에서 보더라도 동부동민들이 읍면 보다 훨씬 더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금 내고도 읍면처럼 혜택을 못 보는 동부동민들은 바보다. 영천시에 찾아가 연좌 농성을 펴야할 문제다. 농성전에 동사무소 신축 이전 대책이 빨리 나오길 바란다.”고 성토.

댄스공연에 시민회관 북적
●… 지난 19일 시민회관에는 올해 8회째를 맞는 M댄스 정기공연이 개최.
공연은 당초 예상인원 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와 인산인해.
이번 공연은 청소년에서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참여해 건전한 댄스 문화를 함께 즐긴다는 의미가 담겼는데, 고교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수가 예상을 초과, 1층 자리엔 빈자리가 없기도.
이에 최기문 시장은 “안전에 주의하면서 2층 개방을 검토해 봐라”고 담당 부서에 말하자 2층을 개방. 이 바람에 2층 좌석도 모두 채우고 700여 명 이상이 동시에 댄스 문화를 감상.
참석자들은 “훌륭한 공연이다. 서울 등 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매년 우리 곁에서 열린다는 자체가 훌륭하고 고맙다.”면서 “영천에 젊은이들이 없다고 하지만 어디서 왔는지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모인 것을 보고 놀랐다. 이런 곳에서 청소년들의 좋은 문화가 꽃필 것이다.”고 공연을 칭찬.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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