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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11개 조합 26명 후보등록… 경쟁률 2.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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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화산농협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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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06일(수) 13:53 1052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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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관내에 본점을 둔 9개 조합에서 26명이 후보 등록해 평균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점이 타 지역에 있는 대행조합인 대구경북능금농협은 4명,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은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은 180개 조합(농협 148·수협 9·산림조합 23곳)에서 459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2월 28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후보등록 마감결과 눈길을 끄는 것은 1명이 단독 입후보한 조합이 2곳이다. 영천농협의 성영근 조합장은 내리 3선에 성공하면서 3번 모두 단독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 화산농협 정낙온 조합장은 이번 단독입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2015년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금호농협 정윤식, 영천농협 성영근, 산림조합 정기준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었다.
이번 선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조합은 북안농협과 금호농협으로 각각 5명이 후보 등록해 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북안농협은 4년 전 조합장선거에서 6명이 후보 등록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후보등록을 마친 조합장 후보는 오는 3월 12일까지 선거 벽보 부착, 전자우편이나 문자메시지 발송, 명함 배부, 어깨띠나 표찰 등 소품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박만호 영천시선거관리위원장(대구지법 부장판사)은 정책선거실천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책 정견에 의하여 유권자의 심판을 받기 보다는 당선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불법과 탈선으로 인한 음성적 선거운동, 금품수수관행이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면서 “후보자의 자유로운 경쟁은 최대한 보장하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공명선거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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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칠원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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