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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2019년 03월 12일(화) 20:15 1053호 [영천시민신문]
 
후보자, 홍보문구에 고심해야
●… 조합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자들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
이런 가운데 A조합장 후보자는 SNS를 통해 자신의 치적을 알리고 지지해 달라는 내용을 발송. 그런데 이 내용 가운데 ‘적자농협을 흑자농협으로 바꾸고’라는 문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해당지역 조합원은 “우리 농협이 흑자로 운영된 적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 정확한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문구를 시민들이 보면 우리 농협 경영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비칠 수도 있다.”며 “선거운동에 있어 조합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한마디.

미세먼지 기승, 국가적 재난
●…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자 일부 시민들은 국가적 재난이다며 정부 대책을 강력히 촉구.
정부 대책 중에는 여러 가지자 있으나 이들은 마스크와 보안경 휴대용 먼지측정기를 먼저 지급하라고 지적.
시민들은 “미세먼지가 황사와 겹치니 일상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두통 기관지 이상 등의 병이 생길까 걱정하는 마음까지 생겨 우울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단순 먼지 피해를 넘어 재난적인 상황이다.”면서 “재난상황이면 국가에서 하는 시스템처럼 시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주고 마스크 외에도 미세먼지 대응 또는 예방 필수품을 줘야한다.”고 강조.
이들은 또 각종 게시판에 상황을 알려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도.

의리있는 의원, 살려야 한다
●… 현역의원 선거법위반으로 검사 구형이 1년 내려졌다는 본지 지난호 3면 보도를 접한 시민들 중 일부는 놀라는 표정과 함께 충격.
일부 시민들은 “내가 아는 의원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구형을 그렇게 많이 받았으면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인데, 정말 안타깝다. 이 의원은 일도 잘하고 시민들도 잘 챙기고 의리도 있는 의원이다. 이런 사람이 사소한 일로 100만 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영천의 미래가 걱정이다. 반드시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면서 “살아나는 방법을 시민들이 연구해 재판부에 건의를 올려야 한다. 아직 1심 선고가 남았으나 반드시 살아나도록 해야 한다.”고 열변.
구형 받은 현역의원은 지난해 지방 선거가 끝난 다음날(6월 13일) 선거운동원들에 수당 350만 원을 지급, 이것이 운동원들의 운동일 날짜 계산 착오로 선거비용 한도액(4700만 원)을 초과해 선거법위반으로 기소.

2월달 신생아 55명 출생
●…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5일 영천농협 여성대학 개강식에 참석하고는 축사.
축사 순서에 최 시장에 나오자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먼저 ‘인구증가’ ‘아이낳기’ 등의 말을 하자 최 시장은 웃음 뛰며 인사.
최 시장은 “올해 인구 11만 명을 목표로 뛰고 있다. 혹자는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으면 목표는 달성한다. 지난달에는 55명의 신생아가 탄생했다.”면서 “영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영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 영천 주소 갖기를 권한다. 여러분들도 동참해 달라”고 인사.
한편, 2월 신생아 55명이 태어나면 영천시 올해 출산율은 하루 평균 2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는 전국 하루 평균 출생아 수 0.9명(2018년 32만6900명 출생) 비하면 월등히 높은 편이라 하루 평균 출생아수 가장 높은 곳이라는 유명세를 떨칠 날도 머지않은 듯.

청포도 묘목 장사 배짱
●… 청포도 접목을 구입하려는 농민들이 배짱 장사에 속아 울분을 토하기도.
금호읍 한 농민은 “청포도 접목을 김천서 구입했는데, 지난해 6월 벌써 예약 주문했다. 가격도 주당 6000원에 계약했다.”면서 “지난 2월말 묘목 가지러 김천 갔는데, 묘목 상인은 우물쭈물 오리발을 내밀며 1주당 1만5000원짜리 금방 오는 손님을 최우선으로 묘목을 배정했다. 그래서 항의를 했으나 막무가내 이었다. 아니면 돈을 환불한다는 식이였다. 어쩔 수 없이 상품성이 없는 묘목을 가져왔다. 지난해 예약 기준으로 우리가 가져와야 할 묘목을 상품성이 좋은 묘목을 가져와야 하는데, 막무가내씩 묘목상 때문에 울면서 상품성 없는 묘목이라도 가져왔다.”며 항변.

불소양치용액 무료로 배부
●… 영천시는 시민의 자조적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
불소용액을 칫솔질 후 매일 사용하면 40%정도의 충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시린이 증상완화에도 도움.
불소양치법은 칫솔질 후 하루 한번, 불소용액 10㎖ 정도를 1분간 양치(입가심)한 다음 뱉어내는 것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
불소용액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은 영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체험과 함께 불소용액을 상시 무료로 제공.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양치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하고 치아건강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
영천시민신문 기자  smtim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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