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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지자체 행정은 고을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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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2일(화) 20:20 1056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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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계획과 시공에 대해서는 강한 질책과 반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흐지부지 넘어가거나 당시 현장의 상황으로서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며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서는 어떤 일이든지 발전이 없고 구태의연한 사고로 관례에 의한 것이라 치부하고 만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인도 블럭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거나 작은 예로 아직 더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품을 교체한다는 것은 낭비다 물론 행정에서는 모든 물품에 사용연한 즉 내구성에 따른 유효기간이 있어 관용차부터 규정에 따라 행하고 있다. 1급지 시와 2급지 시의 단체장이 타는 승용차의 CC수도 정해져 있다.
간혹 보고 싶지 않은 현장을 보거나 얘기를 듣는다. 당신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멀쩡한 제품을 폐기처분하고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겠느냐고 묻고 싶다. 감성보다는 살면서 남는 것은 지혜다. 동부동사무소와 완산동사무소가 지금 이 시간에도 아직도 볼썽사납게 명실상부한 주민센터로서의 민원인들의 주차장부터 말이 아니다. 지자체행정의 출발은 지역민의 안전하고 확실한 주민센터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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