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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객관성이 결여된 민낮과 속살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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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민낮과 속살이 청문회 통해 방영
합당하지 못한 부적격자의 부끄러운 모습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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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9일(화) 18:38 1057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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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낮의 부드러움은 산골소녀가 세수한 후 얼굴에 아무런 화장도 하지 않음은 물론 가장 기초적인 로션도 바르지 않은 그 얼굴이다. 햇살이 앉아도 부드럽고 싱싱한 향기가 나는 듯 순수한 그 자체를 말한다. 속살이란 내숭이 없고 정직하며 평소 있는 모습 그대로와 하는 행동도 한 점 부끄러움 없는 나타난 액면 그대로의 민낮과 속살의 자연스러움을 말한다.
언급한 얘기를 최하 반세기 전의 얘기라고 찬성하지 않을 사람도 많을 것이다. 세상이 급변하면서 사람 사는 동네의 인심이 흉심으로 변해간다 이웃 간의 주차시비 문제며 층간소음 시비의 건으로 살인사건이 나는걸 보면 전혀 그 사람들의 속에 든 분노조절장치가 말을 듣지 않는 첫째 원인도 있지만 고도의 개인적 사생활과 산업사회가 잉태한 사회적 인심이 새로운 병폐현상으로 크게 자리 잡으며 지적된 사회적 문제다.
개각 7명의 장관 후보자들의 민낮과 속살이 청문회를 통하여 전국으로 방영되었다. 이 나라를 살면서 국민들 모두가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그렇고 그런 사람들 이었다. 정말 한심하고 가증스러운 사람도 있었다. 결국 한 명은 후보 철회시키고 한명은 자진하여 보따리를 샀다.
티 없는 민낮과 바람 한 점이 속살을 파고들어도 고도의 청렴성이 요구하는 자리가 법관과 장관 자리다. 지명되어 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한민국 최정상의 자리에 앉게 된다. 아주 미세한 흠집 정도는 국회도 국민들도 이해한다. 그들은 어엿한 정 2품으로 위로는 국무총리와 대통령 뿐 이다.
죄송하다 송구하다 후회한다 등등의 말이 후보자의 입에서 수없이 나오며 때로는 말 바꾸기도 예사로 함을 보며 인성의 보편적 잣대로는 정2품인 판서자리가 합당하지 못한 부적격자로서의 민낮과 속살을 거침없이 보였다. 인성이란 개인 것이다 강남의 유명 클럽의 젊은이 몇 명이 저지른 행태와 외손녀 황하나 양이 저지른 수차례의 마약투약 건을 보면서 그들의 민낮과 속살이 너무 일찍 마비된 것이 사회적 현상이라 해도 객관적 이유로는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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