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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신청서 반려 내년 개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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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위원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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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2일(화) 19:52 1069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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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설립 중인 한국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가 2020년 개교예정이었지만 법률상 문제로 난항을 겪게 됐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우동)는 지난 6월 25일 민주당 시의원 합동사무실에서 한국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인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진행사항과 앞으로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우동 위원장 “한국폴리텍은 지난 6월 11일 로봇캠퍼스 설립인가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였으나 6월 21일 신청서가 교육부로부터 반려되었다. 어제(6월 24일) 교육부를 방문하여 확인한 바 폴리텍대학 설립인가 절차는 대학설립운영규정 시행규칙에 의거 개교 예정일 12월 전까지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하나, 로봇캠퍼스의 경우 2020년 3월 2일 개교로 신청하였음에도 2019년 6월 11일 신청되어 법률이 정한 절차상 중요한 하자로 신청서가 반려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또 “문제가 되는 대학설립운영규정 시행규칙 제4조의 규정은 2006년 2월 28일 개정된 것으로 개정 전에는 8월 전까지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 규정이 개정 후에는 12월 전까지 교육부장관에게 제출로 바꿨다. 시행규칙의 개정 여부를 파악하지 못한 한국폴리텍과 영천시의 행정절차에 대한 무지와 안이함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 대하여 정 위원장은 “한국폴리텍 로봇캠퍼스는 영천시민들의 인구증가,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금까지 시비만 213억이나 투입된 숙원사업으로 여기서 멈출 수 없다. 한국폴리텍과 영천시는 우선, 2020년에 전문기술과정을 중심으로 폴리텍 교육원으로 운영하고 2021년 3월에 학위과정 로봇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저희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에서는 2021년 3월 로봇캠퍼스의 개교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후 현안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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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시민신문을 보면 영천이 보입니다” - Copyrights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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