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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국가적 운명이라 해도 국민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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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둘러싼 다른 나라에 한국외교만 긴박
일본과 악연 속에 장관후보에 국력소비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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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9일(월) 20:44 1078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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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긴 시간 전의 얘기니까 이미 고전이 된 근대적 사기사건 얘기다. 미국보다 더 빠른 정보를 갖고 있는 일본이 그 당시 장영자 고액사기 사건을 보며 일개 국가에서 어떻게 여자 한 명이 저렇게 큰 금융건의 사기행각을 저지를 수 있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아니라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한민국을 늘 좀 그렇게 보는데 역시나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의 품격을 평가 절하했다는 후문이 장안에 파다하게 회자되었다.
일본인을 왜X, 중국인을 뙈X, 소련X이라 부담감 없이 부름은 우리는 조상에게 공통으로 물려받은 유전자 속에 씻을 수 없는 침략자들의 알갱이가 뿌리 깊게 박혀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면에서 깨어난 대륙의 기지개가 미국을 긴장하게 하고 북한에게는 ‘아우 주저할 것 없어 쭉 쭉 쏘아 올려 형님이 있잖아. 겁내지마. 그리고 미국 일본 한국을 자주 흔들어봐’ 하고 은근히 부추긴다. 한편 틈새를 기회로 생각하고 반짝이라도 대목장을 노리는 음흉한 러시아가 슬쩍 넘보며 또한 정치 감각이 섬세하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을 몇 번 만나 직거래한 김정은은 기세등등하게 중국을 업고 우호적이며 러시아 앞에 까지 건재함을 과시하는 현 국제외교가의 긴박한 시각이다.
미국 앞에서 우리 북조선은 죽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 모두 함께 죽는 길엔 본전 손해 볼 것 없다고 큰소리치며 미국과 일본으로 가는 동해 쪽의 공중으로 미사일을 쏘아 올림은 일본 너희들도 겁과 스트레스를 좀 받으라는 뜻이며 실제 북한이 실리를 챙기고 싶은 곳의 아픈 치아는 일본과 대한민국이다.
작금의 북한은 결코 외로운 늑대가 아니다 함을 보여주려 핵을 사수하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며 우리는 중 단거리의 다양한 메뉴의 핵탄을 이미 보유 하고 있으니 당신들 우리를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는 으름장이다. 지정학적이고 나라의 국운 즉 팔자라 해도 우리에겐 골치 아프지 않는 나라가 하나도 없는데 특히 역사적으로 긴 시간 이웃인 일본과는 영원한 악연이다. 그런데도 국가는 법무부장관후보 한사람에 매달린 국력소모가 국민들을 너무 슬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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