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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국민 눈높이와 정서의 평균값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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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기나긴 싸움에 국민의 관심은 사라져
전쟁같은 나라의 삶속에 민생은 힘들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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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1일(화) 19:20 1080호 [영천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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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우’하며 출항의 닻을 올린 배가 다시 뱃머리를 돌리는 일은 쉽지 않으며 이륙신호를 OK 받은 비행기가 회항하는 일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이다. 대소의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도 현재의 업을 접고 새로운 업종에 문을 여는 일에 투자하는 일 역시 어렵다. 지구상에서 이미 잘사는 나라의 분류에 진입했는데 속빈 강정일까? 작금의 사회상은 산다는 일이 너무 힘든다고 하면 민생은 나라의 삶 자체가 전쟁같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가 얼어붙으며 국민들 사이 일상의 불안지수가 높고 부동산 경기가 없으며 금값이 치솟아 오르고 금과 현금보유가 중요하다는 말이 시중에 회자 된지 오래다. 가정과 기업과 사회도 모두 어렵다는 애기다. 뉴스를 통한 정보는 국회도 정부도 청와대도 사법권도 나름대로 모두가 어렵고 속시끄럽다고 하는 애기들이다.
주인과 머슴 사이에서 삐꺽하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결기는 해로우며 그해 농사는 풍년을 약속하기 힘들다. 후한 주인은 머슴과 소를 극진히 아끼며 대접한다. 세 번 논매기가 끝나면 한숨을 돌리며 소에게는 미꾸라지와 콩을 듬뿍 넣어 쇠죽을 끓여 먹이고 막걸리도 먹인다. 머슴에게는 삼계탕과 함께 하루나 이틀 정도의 휴식시간을 주어 푹 쉬게 하는 전통 농경사회의 미풍양속이 있었다.
국가는 국가가 지향하는 국력과 국민은 국민이 지켜야할 수준 유지에는 각각에 해당하는 매무새가 있는 것이다. 여야가 국민들 앞에 전쟁을 선포하고 싸우는 기간이 너무 길어 많은 국민들은 이미 무관심 쪽의 모드로 바꾼지 꽤나 되었다.
여름에 시작한 장관 한사람을 두고 가을까지 끌고 왔다. 어떻게 국민들을 배불리 먹이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까하는 생각과 눈치는 여야 청와대 모두에서 읽을 수 없다. 북한은 보란듯 협박성의 겁주기 위한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일본은 자기 마음대로 곡조를 튕기며 불고 있다. 정치권에 말하고 싶다. 국민들의 눈높이와 정서의 평균값 정도는 파악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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